섭취 시 피지 분비 조절·염증 감소에 효과
식약처 인증 취득… 기능성 및 안전성 인정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HLB생활건강의 여드름 솔루션 브랜드 '테트라포스'가 여드름 완화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판토텐산'을 담은 건강기능식품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테트라포스 판토텐산'은 영국산 순도 100%의 프리미엄 판토텐산을 비롯한 비타민 6종과 미네랄 2종을 원료로 사용했다. 여기에 병풀추출물, 맥주효모, 검정콩 분말, 히알루론산 등 선별된 8가지 부원료를 첨가해 완성도를 높였다.
판토텐산은 비타민 B5로 잘 알려져 있으며 에너지 대사와 지방산 합산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영양소다. 일부 연구에서 판토텐산이 피지 분비 조절과 염증 감소에 효과를 보일 수 있다는 결과를 제시하면서 최근 여드름 피부를 위한 솔루션 원료로 떠오르고 있다.
테트라포스 판토텐산. [사진=HLB생활건강] |
이번 제품은 특히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건강기능식품 인증을 받았다는 점에서 신뢰도를 더한다. 식약처의 건강기능식품 인증의 경우 유해물질 및 독성 검사, 인체적용시험 등 원료의 기능성과 안전성에 대한 엄격한 기준을 통과해야만 취득할 수 있다.
진주희 HLB생활건강 이사는 "여드름 피부의 경우 얼굴에 바르는 제품 뿐 아니라 올바른 식습관을 통해 이너뷰티를 가꾸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며 "당사의 독자적인 배합설계로 만든 '테트라포스 판토텐산'은 여드름 피부로 고민하는 소비자는 물론 에너지 충전이 필요한 2030 세대와 호르몬 분비가 왕성한 사춘기 청소년 등 모두에게 획기적인 이너뷰티 솔루션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테트라포스는 피부 트러블 집중 케어 브랜드로, 피부 장벽 강화와 진정에 도움을 주는 시카 복합성분을 주 원료로 사용하고 있다. 판토텐산 섭취와 병행할 시 더욱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다.
nylee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