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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여정 "젤렌스키 엄중 경고…우크라 전쟁 '공범국' 망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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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보리서 북한 걸고드는 추태
정당화될 수 없는 무모한 정치 도발"

[서울=뉴스핌] 김종원 국방안보전문기자 =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은 29일 담화를 통해 "얼마 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에서 (우크라이나 대통령) 젤렌스키가 우리 국가를 감히 걸고드는 추태를 부린 데 대해 엄중히 경고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 부부장의 이날 북한 담화는 관영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됐다.

김 부부장은 "우리나라를 우크라이나 전쟁의 '공범국'으로 매도하는 망발을 늘어놓은 것은 어불성설"이라면서 "그 무엇으로도 정당화될 수 없는 무모한 정치적 도발"이라고 규정했다.

김 부부장은 "비럭질과 동정으로 얼마나 무엇을 더 할 수 있겠는지는 모르겠지만, 더 늦기 전에 세계 평화와 안정을 위해 제때 물러나는 것이 좋은 것"이라고 했다.

또 김 부부장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미국의 추가 군사 지원은 세계적인 핵재앙을 불러오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김 부부장은 "최근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80억 달러에 달하는 군사지원을 또다시 제공하기로 발표한 것은, 엄청난 실수이며 어리석은 처사"라고 비판했다.

김 부부장은 "미국과 서방은 러시아의 엄숙한 경고를 무시하거나 과소평가하지 말아야 한다"고 했다.

김 부부장은 "미국과 서방이 핵 초대국인 러시아를 앞에 두고 지금처럼 겁기 없이 불장난질을 해 대면서, 그로 인해 초래될 수 있는 후과를 과연 감당할 수 있는가"라고 했다.

kjw861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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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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