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린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4에서 화려한 불꽃이 밤하늘을 수놓고 있다. 2024.10.05 mironj19@newspim.com |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2024 서울세계불꽃축제가 5일 저녁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화려하게 열렸다.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이 축제는 'Light Up Your Dream'이라는 주제로 한국, 미국, 일본 3개국이 각기 다채로운 불꽃쇼를 선보였다.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린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4에서 화려한 불꽃이 밤하늘을 수놓고 있다. 2024.10.05 mironj19@newspim.com |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린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4에서 화려한 불꽃이 밤하늘을 수놓고 있다. 2024.10.05 mironj19@newspim.com |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린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4에서 화려한 불꽃이 밤하늘을 수놓고 있다. 2024.10.05 mironj19@newspim.com |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린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4에서 한 시민이 화려한 불꽃을 핸드폰 카메라로 담고 있다. 2024.10.05 mironj19@newspim.com |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린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4에서 화려한 불꽃이 밤하늘을 수놓고 있다. 2024.10.05 mironj19@newspim.com |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린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4에서 한 시민이 화려한 불꽃을 핸드폰 카메라로 담고 있다. 2024.10.05 mironj19@newspim.com |
특히, 역대 최대 크기의 불꽃과 함께 원효대교를 활용한 웅장한 불꽃놀이가 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불꽃축제는 100만여 명의 관객이 몰렸으며, 경찰은 2417명의 경력을 투입해 철저한 안전 관리에 나섰다. 주최 측인 한화도 3400여 명의 인력을 배치해 안전과 질서유지에 힘썼으며,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신속한 상황 대응을 보장했다.
5일 오후 서울 동작구 노량진축구장이 서울세계불꽃축제 2024를 관람하기 위해 찾은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2024.10.05 mironj19@newspim.com |
5일 오후 서울 동작구 노량진수산시장이 서울세계불꽃축제 2024를 관람하기 위해 찾은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2024.10.05 mironj19@newspim.com |
교통 통제 역시 강화됐다. 오후 2시부터 11시까지 여의동로를 전면 통제하고, 일부 도로는 주민 및 행사 차량만 통행을 허용했다. 축제 시작 1시간 전부터는 여의나루역이 무정차 통과하는 등 안전한 축제를 위한 다각적인 조치가 이뤄졌다.
mironj1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