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은행

속보

더보기

美 '빅컷' 이후 국제금융 안정…11일 기준금리 동결에 힘 실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한은 "미 연착륙 기대 강화, 중동 불안 엇갈렸지만 투자 심리 소폭 회복"
하락 예상한 원·달러 환율…하락하다가 중동 확전 등으로 상승 전환해
수도권 집값·가계 부채 등 대내 변수 제외하면 '금리 동결'에 힘 실려

[서울=뉴스핌] 온종훈 정책전문기자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9월 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 금리를 0.50% 포인트 인하한 '빅컷' 이후 국제금융시장은 비교적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한국은행은 10일 '9월 이후 국제 금융·외환시장 동향'에서 "빅컷 이후 미국 경제의 연착륙에 대한 기대 강화와 중동 불안 우려가 엇갈렸지만 투자심리는 소폭 회복됐다"고 평가했다. 

한은은 주요국 국채금리가 상승한 가운데 미국 등 선진국 주가가 상승하고 미 달러화는 강세 전환했으며 국내 외환 부문에서 원·달러 환율은 상승했다고 전했다. 다만 외국인 국내 증권투자자금은 순유출 됐으나 국내은행의 대외 차입여건은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는 11일 있을 한은 금융통화위원회 통화정책방향회의에서 대외 부문만 놓고 보면 기준금리 결정에 중립(동결)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된다. 한은은 직전 통화정책방향 회의인 8월 회의에서 미 연준의 금리 인하 폭과 이에 따른 환율 등 대외변수의 불안을 수도권 집값 불안-가계부채 증가 등과 함께 주요 결정 변수로 지목한 바 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직전 통화정책방향 회의인 지난 8월 22일 회의 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금리 동결과 관련한 발언을 하고 있다. 2024.08.22 photo@newspim.com

한은은 미 국채 등 선진국 국채금리(10년물)가 연준의 빅컷에도 10월 들어 고용지표가 예상치를 큰 폭 상회하면서 반등하는 모습이라고 전했다.

독일의 경우 유럽중앙은행(ECB)의 정책금리 인하(3.75%→3.5%)와 유로지역 경제지표 부진 등으로 하락했다. 신흥국 중 멕시코, 남아공의 국채금리가 하락했으나 튀르키예, 러시아 등은 상승하면서 엇갈린 모습을 보였다.

미 달러화는 약세를 보이다가 미 경제의 연착륙 기대와 엔화 약세 등으로 강세 전환했다. 유로화는 유로지역 경기회복세 둔화와 물가상승률의 목표치 하회 등으로 ECB의 금리인하 기대가 커지면서 약세를 보였다. 엔화 역시 이시바 시게루 신임 총리가 "일본 경제가 디플레이션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않았기 때문에 일본은행(BOJ)이 금리인상에 대해 신중하게 판단했으면 한다"라는 발언 등으로 약세를 보였다. 

이에 따라 원·달러 환율은 미 연준의 정책기조가 전환된 가운데 위안화 강세, 수출업체의 분기말 달러화 매도 등으로 하락하다가 중동지역의 확전 우려와 9월 美 고용지표 예상밖 호조의 영향으로 상승 전환했다.

미 연준의 빅컷 이후 원·달러 환율은 재정거래 등으로 한국이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를 유지해 원화의 강세(환율 하락)가 예상됐다.  9월 이후 원·위안 환율은 소폭 상승하고 원·엔 환율은 하락했다. 

[자료=한국은행] 2024.10.10 ojh1111@newspim.com

 

ojh111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사진
대전 허태정 51.4% 이장우 37.0%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대전시장 선거에 출마한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후보가 제1야당인 국민의힘 이장우 후보를 14.4%p(포인트)차로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19~20일 대전 18살 이상 남녀 8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22일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   ◆ 허태정 51.4% vs 이장우 37.0%...오차범위 밖 14.4%p 대전시장 후보자 지지도 조사에서 허 후보는 51.4%로 과반을 넘었다. 이 후보 37.0%, 강희린 개혁신당 후보 2.5% 순이다. '없음' 응답자는 3.8%, '잘 모름'은 5.4%로 유보층은 9.2%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허 후보가 이 후보를 5개 선거구에서 모두 앞섰다. 동구 허 후보 57.3%·이 후보 33.4%, 중구 허 후보 57.8%·이 후보 34.3%, 서구 허 후보 48.2%·이 후보 37.6%, 유성구 허 후보 44.8%·이 후보 42.0%, 대덕구 허 후보 57.8%·이 후보 32.9%다. 연령별로는 70살 이상을 뺀 모든 연령대에서 허 후보가 우위를 보였다. 특히 허 후보는 40대·50대·60대에서 큰 격차로 이 후보를 앞섰다. 18~29살 허 후보 45.7%·이 후보 31.8%, 30대 허 후보 42.9%·이 후보 40.1%, 40대 허 후보  58.0%·이 후보 28.6%, 50대 허 후보 63.6%·이 후보 32.0%, 60대 허 후보 52.5%·이 후보 43.5%, 70살 이상 허 후보 42.5%·이 후보 48.6%였다. 성별로는 남성 허 후보 48.4%·이 후보 40.7%, 여성 허 후보 54.4%·이 후보 33.3%로 모두 허 후보가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 허 후보 89.3%·이 후보 5.5%, 국민의힘 지지층 허 후보 6.5%이 후보  90.9%였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는 허 후보 58.9%·이 후보 21.8%, 진보당 지지층 허 후보 50.6%·이 후보 30.0%, 개혁신당 지지층 허 후보 30.2%·이 후보 28.3%, 강 후보 28.4%였다. 적극 투표층은 허 후보 58.2%로 이 후보 36.7%를 크게 앞질렀다. ◆ 지방선거 '투표할 것' 85.9%... 적극 투표층 67.2%로 선거 '고관여 양상' 이번 지방선거 투표 의향과 관련해 대전시민 85.9%가 '투표하겠다'고 했다. '반드시 투표' 67.2%, '가급적 투표' 18.7%였다. 반면 '별로 투표할 생각 없음' 3.7%, '전혀 투표할 생각 없음' 9.6%였다. 권역별 투표 의향은 동구 83.5%, 중구 82.8%, 서구 88.3%, 유성구 84.5%, 대덕구 90.0%였다. 모든 권역에서 고르게 투표 의향층은 8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60대가 95.4%로 가장 높았다. 이어 70살 이상은 91.6%, 50대 90.4%, 40대 89.5% 순이었다. 30대 79.3%, 18~29살 69.3%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를 무작위로 추출해 자동응답조사(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 응답률은 8.2%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림 가중)를 적용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seo00@newspim.com 2026-05-22 05: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