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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10월22일 일정

기사입력 : 2024년10월22일 07:01

최종수정 : 2024년10월22일 07:01

▲김관영 전북지사
-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기자간담회 (10:00 전북대 잔수당)
- 기업전시회 개막식 (11:00 전북대 대운동장)
- 대학생 창업경진대회 (13:30 진수당)
- 전주국제드론산업박람회 개회식 (15:30 소운동장)
- 한인비즈니스대회 개회식 (17:00 삼성문화회관)
- 환영만찬 (19:00 실내체육관)

김관영 전북지사

▲김진태 강원도지사
- 강원교육행정협의회(11:00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 바이오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활성화 업무협약(16:00 서울시티타워)
- 대한민국국악관현악축제(19:00 세종문화회관)
▲강기정 광주시장
- 2024 국회 행안위 국정감사(10:00 중회의실)
- 제25회 한중일 지방정부교류회의(본회의)(14:10 김대중컨벤션센터)
- 2024 광주광역시장배 미용경기대회(15:00 광주여대)
▲김영록 전남지사
- 제41회 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11:00 순천팔마종합운동장)
- 광주일보 '예향' 창간 40주년 기념식(18:00 광주 어반브룩)
▲김영환 충북지사
- 충북 발전 정책세미나(10:00 대회의실)
- 전문직 자원봉사단(농업분야) 간담회(11:00 도의회 회의실)
- 충청북도 기업인의 날 행사(14:00 메리다컨벤션)
- 청주국제공항개발 종합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17:00 여는마당)
▲이철우 경북도지사
- 화공 굿모닝 특강(303회); 데이터와 미래전략(07:20 다목적홀)
- 실.국.원장 간부회의(10:00 원융실)
- 제350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폐회)(11:00 도의회 본회의장)
- 재일본치바도민회 및 치바시의회의원 내방(14:00 접견실)
- 저출생극복 성금 전달식; 경상북도사회복지협의회(14:30 접견실)
- 저출생극복 성금 전달식;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경상북도회.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경상북도회(15:00 접견실)
- 2024 경상북도 유림대상 전수식(16:00 접견실)
- 경상북도의회 의원연수회 화합의 장(19:00 안동그랜드호텔)
▲홍준표 대구시장
- 간부회의(10:30 산격청사 대회의실)
- 한국행정학회 특별세미나(14:00 엑스코)
- 면담(주한일본대사)(15:30 산격청사접견실)
▲이장우 대전시장
- 부동산 전세사기 피해예방 교육(10:30 대강당)
- ㈜삼진정밀 지역인재육성 장학기금 기탁식(11:00 응접실)
- 대전뷰티산업진흥원 업무협약 및 설계·연구용역 중간보고회(13:30 중회의실)
- 중리취수장-월평정수장 제2도수관로 부설공사 준공식(16:00 중리취수장)
▲최민호 세종시장
- 간부회의(9:00 집현실)
▲김태흠 충남지사
- 제72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9:30 예산 윤봉길체육관)
-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성공개최 기원행사(14:00 태안 문화예술회관)
- 2024년 전국양계인대회(16:30 스플라스 리솜)
▲유정복 인천시장
- 인천시의회 임시회 본회의 (10:00)
- 민주평통자문회의 인천 지역회의 (14:00)
▲박형준 부산시장
-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10:00 1층 대회의실)
- 제27회 부산세계자원봉사자대회 개막식(16:00 부산항국제컨벤션센터)
▲박완수 경남지사
- 경남 소형모듈 원자로 국제 콘퍼런스(10:00 창원)
- 제418회 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14:00 도의회)
▲김두겸 울산시장
-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결단식(11:00 장애인체력인증센터)
- 대형건설사와 지역업체 만남의 날(15:00 문수컨벤션)
▲김동연 경기도지사
- 용주사 수륙대재(10:10 화성)
▲오영훈 제주도지사
- 통상업무

[전국종합=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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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지검장 정진우…동부 임은정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서울중앙지검장에 정진우(52·사법연수원 29기) 서울북부지검장이 내정됐다. 검찰 2인자인 대검찰청 차장검사는 노만석(54·29기) 대검 마약·조직범죄부장(검사장)이 맡게 됐다. 법무부는 1일 대검검사급(고검장·검사장) 검사 3명에 대한 신규 보임 및 대검검사급 4명, 고검검사급(차·부장검사) 2명 등 6명에 대한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부임 일자는 오는 4일이다. 서울중앙지검. [사진=뉴스핌 DB] 정 지검장은 국가정보원 파견 근무 이력이 있는 '공안통'으로 분류된다. 2003년 인천지검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한 그는 2011년 '저축은행비리합동수사단'이 만들어지자 대검 중앙수사부로 파견돼 일했고, 이후 법무부 국제형사과장·공안기획과장, 북부지검 형사4부장검사 등을 지냈다. 그는 금융정보분석원(FIU) 심사분석실장과 창원지검 진주지청장, 중앙지검 1차장검사 등을 거친 뒤 2022년 윤석열정부에서 검사장으로 승진해 대검 과학수사부장을 지냈고, 이후 춘천지검장을 거쳐 현재 북부지검장을 역임하고 있다. 2000년 대구지검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한 노 검사장은 광주지검·인천지검 특수부장검사, 중앙지검 조사2부장검사, 서울고검 차장검사, 제주지검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서울고검 차장검사 시절 서울고검장 직무대리를 했던 그는 심우정 검찰총장의 퇴임으로 한동안 검찰총장 직무대행을 맡게 됐다.  검찰 인사와 예산을 총괄하는 법무부 검찰국장에는 성상헌(52·30기) 대전지검장이 보임됐다. 성 지검장은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장검사, 대검 범죄정보2담당관, 대검 수사정보2담당관, 중앙지검 형사1부장검사, 인천지검 형사1부장검사, 동부지검 차장검사 등을 지냈다. 그는 2022년 윤석열 정부 인사에서 검사장 승진 '1순위'인 중앙지검 1차장검사를 거친 뒤 다음 해인 2023년 인사에서 검사장으로 승진해 대검 기획조정부장으로 이원석 전 검찰총장을 보좌했다. 이후 지난해 인사에서 대전지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아울러 동부지검장에는 임은정(50·30기) 대전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검사, 남부지검장에는 김태훈(54·30기) 서울고검 검사가 각각 임명됐다. 임 부장검사는 검찰 내부고발자를 자처하며 검찰 개혁을 강하게 주장해 온 인물이다. 특히 그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검찰총장 시절 그의 '저격수' 역할을 하며 강하게 대립각을 세우기도 했다. 김 검사는 윤석열정부 시절 법무부 검찰과장, 중앙지검 4차장검사 등 요직을 지냈다. 그는 과거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개입 사건'을 지휘한 인물로, 당시 수사팀의 무혐의 결론을 강하게 반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법무부 장차관을 보좌해 정책을 총괄하는 법무부 기획조정실장은 최지석(50·31기) 서울고검 감찰부장이 맡게 됐으며, 현재 법무부 검찰국장을 맡고 있는 송강 국장은 광주고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한편 사의를 표명한 이진동 대검 차장검사, 신응석 남부지검장, 양석조 동부지검장, 변필건 법무부 기획조정실장 등은 의원면직됐다. hyun9@newspim.com 2025-07-01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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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온열질환자' 속출…환자 425명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지난 30일 서울 전역에 첫 폭염주의보가 시작되면서 올해 온열질환자가 400명을 넘었다. 1일 질병관리청의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에 따르면 지난 5월 15일부터 6월 29일까지 집계된 온열질환자는 425명으로 사망자는 3명에 달했다. 온열질환은 더운 날씨로 인해 열탈진, 열사병, 열 부종 등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40도 이상의 고열이나 현기증, 두통, 오한 등이 나타난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30일 오후 서울 성동구 마장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양산을 쓰고 뜨거운 햇볕을 피해 걷고 있다. 2025.06.30 yooksa@newspim.com 기상청은 지난 30일 서울 전역과 경기도 과천, 성남, 구리, 화성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 경기도 가평, 광주는 폭염주의보가 폭염경보로 격상됐다. 1일에도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30도, 강릉 35도, 대전 32도, 광주 35도, 제주 31도로 더운 날씨가 계속될 전망이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온열질환자 수도 점차 늘고 있다. 지난 5월 15일부터 5월 31일까지 온열환자 수는 62명으로 사망자는 없었다. 이 기간 중 하루 최대로 발생한 온열질환자 수는 21명이다. 반면 지난 28일에는 하루 최대로 발생한 온열질환자 수가 52명으로 늘었다. 지난 1일부터 29일까지 집계된 온열질환자 수는 361명으로 사망자는 3명에 달하며 급증하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  연령별 현황에 따르면 온열질환자는 대부분 고령층에서 발생했다. 60대가 78명(18.4%)으로 가장 많았고, 50대 70명(16.5%), 30대와 40대는 각각 61명(14.4%)으로 집계됐다. 온열질환자가 속출하는 직업은 미상을 제외하고 단순 노무 종사자로 68명(16%)에 달했다. 농림어업숙련종사자 40명(9.4%), 무직 39명(9.2%) 순으로 나타났다. 열탄진으로 인한 온열질환자는 222명(52.2%)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열사병 85명(20%), 열경련 61명(14.4%), 열실신 53명(12.5%)이다. 하루 중 온열질환이 가장 많이 발생한 시간대는 오후 4∼5시(13.6%)다. 오전 10∼11시(11.8%), 오후 3∼4시(11.5%) 등의 순이었다.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물을 자주 마시고 시원한 곳에서 지내야 한다. 더운 시간대의 활동을 자제하는 것도 중요하다. 특히 체온 조절이 원활하지 않은 만성질환자, 어린이, 어르신은 더위에 오래 노출되지 않도록 더욱 주의해야 한다. 육현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는 "온열질환은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더운 낮 시간대 활동을 피하는 것만으로 예방이 가능한 질환"이라며 "방치할 때 생명을 위협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했다. 이어 육 교수는 "열사병, 열탈진, 열경련 등 온열질환이 발생할 경우 체열을 신속히 낮추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옷을 느슨하게 풀고, 찬물에 적신 수건을 몸통에 덮거나 겨드랑이와 사타구니 부위에 찬 물병이나 선풍기 바람을 활용해 체온을 낮추는 응급조치가 도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sdk1991@newspim.com 2025-07-0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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