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자동차

속보

더보기

토요타코리아, '2025년형 캠리' 26일 출시...사전 계약 실시

기사입력 : 2024년11월01일 09:51

최종수정 : 2024년11월01일 09:51

9세대 완전 변경 모델...상품성 대폭 강화
11월 26일 2가지 등급으로 국내 공식 출시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토요타코리아는 '2025년형 캠리 하이브리드(HEV)'를 오는 11월 26일 국내 공식 출시하며, 1일부터 전국의 토요타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내에 선보일 '2025년형 캠리 하이브리드(HEV)'는 9세대 완전 변경 모델로 TNGA-K 플랫폼을 바탕으로 토요타의 최신 디자인 방향성을 반영했고, 성능 개선과 상품성 강화에 중점을 뒀다.

토요타코리아는 '2025년형 캠리 하이브리드(HEV)'를 오는 11월 26일 국내 공식 출시하며, 1일부터 전국의 토요타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 [사진=토요타코리아]

현대적인 감각의 실루엣을 갖춘 '2025년형 캠리 하이브리드(HEV)'는 에너제틱 뷰티(ENERGETIC BEAUTY) 디자인 콘셉트를 기반으로 더욱 강렬하고 역동적인 스타일로 재탄생했다.

또한, 토요타의 최신 하이브리드 시스템인 5세대 THS가 탑재돼 기존 모델 대비 엔진과 모터 출력이 개선됐다. XLE 등급과 XLE 프리미엄(Premium) 등급, 총 2가지 등급으로 출시되며 모두 일본에서 생산된다.

이번 2025년형 캠리 하이브리드(HEV)의 권장 소비자 가격은 ▲XLE 등급 4800만원 ▲XLE 프리미엄 등급 5360만원이다(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5%).

강대환 토요타코리아 부사장은 "이번에 출시되는 2025년형 캠리 하이브리드는 고객이 세단에 기대하는 본질적인 가치인 품질, 내구성, 신뢰성 등 기본기에 초점을 맞춰 개발된 모델"이라며 "친환경 하이브리드 차량을 찾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im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세 10년 보장법 논란 "당론 아냐"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임차인에게 최장 10년동안 전세계약을 보장하는 더불어민주당의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이 논란이 되자 이재명 대표가 5일 만에 공개 해명했다. 이 대표는 17일 "전세 계약을 10년 보장하는 임대차법 개정의 경우 논의를 거친 당 공식 입장이 아닐뿐더러 개인적으로도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견을 갖고 있다"고 급히 해명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뉴스핌DB] 앞서 민주당은 지난 12일 민생연석회의에서 20대 민생 의제를 제시했다. 20대 민생 의제에는 임차인이 최장 10년까지 전세 계약 갱신이 가능하게 한 임대차법 개정안이 포함됐다. 이후 부동산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부작용을 외면한 반시장적 발상'이라는 비판이 나오면서 논란은 거세졌다. 이 대표는 "국민의 주거권 보장은 국가의 중요한 책무지만 어떤 정책이든 시장 원리를 거스른 채 정책 효과를 달성하긴 어렵다"고 언급했다. 이어 "민간 임대차 시장을 위축시켜 세입자에게 불이익이 돌아갈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우려 또한 새겨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조기 대선을 앞두고 부동산 정책에 민감한 중도층의 민심을 사로잡기 위해 5일 만에 당론이 아니라고 선을 그은 것이다. plum@newspim.com 2025-03-17 21:20
사진
양주 군부대서 무인기와 헬기 충돌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경기도 양주에 있는 한 육군부대 항공대대에서 비행하던 군용 무인기가 착륙한 상태에 헬기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7일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분쯤 경기 양주시 광적면 소재 육군 항공대대에서 무인기가 헬기(수리온)와 충돌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파주=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11일 경기도 파주시 법원읍 무건리 훈련장에서 '한미 연합 공중강습 훈련'이 열려 한미 장병들은 태운 수리온 헬기가 공중강습을 위해 착륙하고 있다. 이날 훈련에는 한국군 90여 명, 미군100여 명이 참가했으며 수리온 6대가 동원됐다. 2025.03.11 photo@newspim.com 소방당국은 무인기가 착륙해 있는 헬기와 부딪치면서 불꽃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로 군용 헬기 1대와 무인기가 전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출동한 소방은 장비 20대와 인원 50명을 투입했으며 상황 발생 후 29분만에 진화를 마쳤다. 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krawjp@newspim.com 2025-03-17 14:5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