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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문화산업보증제도, 무엇이 달라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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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해 YH&CO 대표변호사

최근 문화산업진흥기본법이 개정되어 공포됨에 따라 기존 문화산업 완성보증 제도가 '문화산업보증' 제도로 확대, 개편되었다. 이에 따라 정부와 관계 기관 등의 콘텐츠 기업들에 대한 보증 지원이 내년부터 확대 시행될 예정이다. 아래에서는 문화산업보증 제도로 예상되는 변화들에 대해 검토해 보았다. 

이용해 변호사.

◇ 기존 완성보증제도 =기존 완성보증제도에 의하면, 보증기관은 제작사의 문화상품 '완성'에 필요한 자금 대출에 대한 보증을 제공하고, 제작사는 완성에 따른 판매 대금으로 대출금을 상환할 수 있도록 보증을 지원하였다.

기술보증기금과 신용보증기금이 보증기관으로 지정되어 2009년부터 2023년까지 약 3천 개 프로젝트에 1조 4천억 원 이상의 보증을 제공하였고, 지난해 크게 흥행한 드라마 <모범택시2>, <닥터 차정숙>, <소년시대>는 모두 완성보증제도의 지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처럼 완성보증은 콘텐츠 완성 리스크를 경감시켜 제작사가 제작비를 안정적으로 조달할 수 있게 지원하는 한편, 콘텐츠 산업에 대한 금융 자본의 투자를 유도함으로써 K-콘텐츠의 질을 높이고 한국 콘텐츠 산업이 성장하는데 기여해왔다.

다만 완성보증은 제작사가 유통사에게 계약의 내용대로 '완성'하여 인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고안되었으므로, 원칙적으로 이미 유통계약이 체결된 작품을 지원하고, 예외적으로 유통계약 체결이 확실시되는 상태에서 보증 심사를 먼저 받더라도 유통계약이 체결된 이후 보증이 실행되는 등 콘텐츠 제작과 관련하여 제한된 형태의 보증 지원이 이루어졌다.

[사진=SBS]

◇ 개정된 '문화산업보증' 제도 =개정법은 보증의 대상을 문화상품의 '제작·유통 등'에 필요한 자금 대출 등에 대한 보증으로 확대하였다. 이에 따르면 유통사와 사이에서 아직 계약이 구체화되지 않은 콘텐츠의 기획과 개발 등 초기 단계에서도 보증 지원이 가능하게 되었고, 향후에는 콘텐츠의 기획과 개발부터 제작 및 유통에 이르기까지 모두 보증하는 방식 등 다양한 형태로 지원 사업이 추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개정법은 보증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주체를 '문화산업 관련 사업자'로 확대하였다. 과거에는 콘텐츠의 '제작자'로서 방송사, 배급사 등 유통사와 직접 계약을 체결한 자에 대한 보증 지원만 가능하였으나, 개정법에 따르면 콘텐츠를 완성하는 제작사 외에 제작사와 협력하여 프로젝트를 함께 수행하는 소규모 협력사들도 문화산업보증의 지원 대상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개정법은 보증을 실시할 수 있는 기관으로 기존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외에 '한국무역보험공사'를 추가하였다. 이는 보증 대상을 문화상품의 '유통 등'까지 확대하는 것과 맞물려, 콘텐츠의 해외 수출에 필요한 자금에 대한 보증을 지원하는 사업이 위 공사를 통해 추진될 것으로 예상되고, 특히 해외 배급의 어려움으로 인해 투자 유치에 어려움을 겪는 애니메이션 사업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다른 정책 자금들이 기업의 재무 상황이나 신용도에 대한 평가에도 상당한 비중을 두는 것과 달리, 완성보증제도는 콘텐츠 자체의 완성 가능성과 흥행 가능성에 중점을 두고 지원해왔다. 문화산업 완성제도는 이러한 프로젝트별 지원 사업으로서의 성격은 유지하면서도, 보증 대상 확대를 통해 콘텐츠의 기획, 제작, 유통 등 전 단계에 걸쳐 콘텐츠 기업들의 자금 조달을 지원하고자 하므로, 향후 그 예산과 사업 규모도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닥터 차정숙' 포스터 [사진=JTBC] 2023.05.08 alice09@newspim.com

◇ 방송 제작사들에 미칠 영향 =완성보증은 최대 50억 원을 지원하는 등 보증 한도가 다른 지원 사업보다 큰 편이고, 문화산업보증 하에서는 그 한도가 더욱 커질 가능성이 있다. 그런데 최근 주요 방송사들의 드라마 편성 숫자가 감소하고 완성보증 사고율도 크게 증가하였으므로, 출연금 고갈과 모럴 해저드(moral hazard)를 막기 위해 단기적으로는 편성 가능성이 높은 수준으로 기획, 개발된 작품을 중심으로 지원이 실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문화산업보증제도로의 개편은 양질의 콘텐츠가 지속적으로 기획, 제작되어 유통됨으로써 문화산업이 계속 성장할 수 있는 순환구조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므로, 장기적으로 극본 또는 기획안의 대중성이나 제작사 및 제작인력의 역량 등과 같은 콘텐츠 자체의 경쟁력과 흥행 가능성에 무게를 둔 지원사업이 진행될 것이다. 이를 통해 우수한 콘텐츠를 기획하고도 자본 조달 문제로 인해 제작 등에 어려움을 겪는 작품들을 시장에 선보일 수 있는 기회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소년시대' 포스터 [사진=쿠팡플레이] 2023.11.20 alice09@newspim.com

이용해 변호사는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후 20여 년간 PD 및 제작사대표로서 SBS와 초록뱀미디어 등에서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을 연출 및 제작하였다. 이후 법무법인 화우의 파트너변호사 및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팀장으로서 넷플릭스, 파라마운트, 아마존스튜디오, CJ E&M, JTBC스튜디오 등 국내외 다수의 콘텐츠 기업들의 프로덕션 리걸 및 자문 변호사로서 역할 하였다. 현재 콘텐츠업계 여러 기업들에 법률적 자문과 경영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YH&CO의 대표변호사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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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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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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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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