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뉴스핌] 강영호 기자 = 김동구 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장은 15일 경기 포천시 화강석 채석단지를 찾아 초미세먼지 재난대응 모의훈련과 환경영향평가 협의 이행사항 등을 점검했다.

이번 훈련은 '초미세먼지 위기관리 표준매뉴얼'에 따른 훈련으로 고농도 초미세먼지 발생시 기관별 대응 역량과 협조체계를 점검키 위해 실시했다.
포천 화강석 채석단지는 환경영향평가 사후관리 사업장으로 김 청장은 공사 시기 및 장비투입량 조절, 비산방진망과 토사 덮개, 세륜·세차시설 등 비산먼지 저감방안 적정 여부를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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