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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경북도당, 주요 당직자 인선 마무리...'정권재창출' 전열 강화

기사입력 : 2024년11월19일 00:52

최종수정 : 2024년11월19일 00:53

박형수 위원장, 임명장 수여

[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국민의힘 경북도당(위원장 박형수)이 주요 당직자 인선을 마무리하고 정권 재창출위한 전열을 강화했다.

박형수 경북도당위원장(경북 의성.청송.영덕.울진군)은 18일 경북도당사 강당에서 각종위원회 주요당직자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국민의힘 경북도당이 18일 주요 당직자 인선을 마무리하고 정권 재창출위한 전열을 강화했다.[사진=국힘경북도당] 2024.11.19 nulcheon@newspim.com

주요당직자 임명장 수여식에는 중앙위원회 경북도당연합회, 여성위원회, 청년위원회, 디지털정당위원회, 장애인위원회, 홍보위원회, 대외협력위원회, 차세대여성위원회, 대변인단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박형수 경북도당위원장은 "오늘 임명장을 받으신 한 분 한 분 지금까지 당의 버팀목이 되어주어 감사하다"고 축하의 말을 전하고 "지금은 보수의 기회다. 이 기회에 우리 국민의힘 지지율을 높이고 정권 재창출의 발판으로 삼을 수 있도록 이 자리에 계신 주요 당직자 여러분께서 최일선에서 적극 국민들을 설득하고 홍보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국민의힘 경북도당은 각종위원회 주요당직자 임명장 수여식을 기점으로 2024년 조직구성을 완료하고, 위원회별로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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