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키움증권은 '카드를 뒤집으면 미국주식 10종 다 드려요' 이벤트를 다음달 13일까지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벤트 시작 1주일 만인 20일 기준 약 5만명이 신청하며 높은 참여율을 보이고 있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키움증권에서 미국주식을 처음 거래하거나 최근 3개월간 거래가 없었던 고객이어야 하며,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100% 주식을 받을 수 있다. 참가자는 카카오톡 친구에게 이벤트를 공유해 최대 10회까지 주식 추첨이 가능하고, 당첨된 주식을 모두 소유하게 된다. 엔비디아, 테슬라 등 인기 있는 미국주식 40여 종목을 소수점 주식부터 온주까지 다양하게 받을 수 있으며, 마지막 10회차에는 황금카드 추첨을 통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기회도 제공된다.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사진=키움증권] 2024.11.21 stpoemseok@newspim.com |
이벤트는 키움증권 영웅문S#(MTS) 및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당첨된 모든 주식을 수령하기 위해서는 12월 31일까지 비대면 계좌를 개설해야 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미국주식 투자를 시작하거나 잠시 멈춘 고객에게 다양한 주식을 증정하고자 기획했으며, 반응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며 "준비한 수량이 소진되기 전에 많은 고객이 이벤트에 참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키움증권은 3년 연속 해외주식 거래대금 1위 증권사로, 신규투자지원금 33달러 지급 이벤트, 미국주식 3개월 무료수수료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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