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선착순 할인쿠폰 제공
우수 성과 업체에 추가 기회 제공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G마켓과 옥션은 경기도 소재 중소상공인의 판로 확대를 위해 내달 29일까지 '경기도 상생마켓'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 제품 유통 판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130여 업체의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소비자에게 제공한다.
G마켓과 옥션이 12월 29일까지 경기도 소재 우수 중소셀러 제품을 특가에 판매한다. [사진=G마켓 제공] |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각종 식품, 생활용품, 유아동 제품, 건강용품, 패션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이 선보인다. 주요 추천 상품으로는 청정우 차돌박이, 삼광미, 팬티 기저귀, 메모리폼 토퍼, 여성용 기모팬츠, 마스크팩 등이 마련됐다.
'경기도 상생마켓' 전용 할인쿠폰은 매일 선착순으로 제공되며, G마켓과 옥션 웹사이트에서 검색을 통해 상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대해 G마켓 관계자는 "중소상공인들의 다양한 지원을 위해 정부 및 공공기업과 협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행사에서 우수한 판매 성과를 낸 업체에게는 G마켓 슈퍼딜 등 데일리 핫딜 코너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여 지속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