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과 고객이 함께하는 연탄 나눔
유기 동물 돌봄 봉사로 온기 전파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대한민국 대표 취미·여가 플랫폼 솜씨당이 2024년 연말을 맞아 뜻깊은 '솜씨당 마음솜씨단 봉사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 = 마음솜씨단] |
예년보다 극심한 한파가 예상되는 이번 겨울, 솜씨당 임직원과 고객이 한마음으로 모여 따뜻한 온기를 나누자는 취지로 기획된 이번 캠페인은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해피피플 코리아와 함께해 그 의미를 더했다.
가족의 품이 그리운 유기 동물을 위한 돌봄 봉사부터 취약 계층을 위한 연탄 나눔 봉사까지 원하는 봉사 활동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참여자들에게는 봉사에 필요한 준비물과 소정의 간식 꾸러미를 지원한다.
또, 마음솜씨단으로 활동하는 모든 봉사자에게 솜씨당에서 사용할 수 있는 원데이 클래스 할인 쿠폰과 마음솜씨단 인증서와 같은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솜씨당 마케팅 김승희 PM은 "이번 캠페인은 봉사의 즐거움과 보람을 알리는 동시에, 연말을 의미 있게 보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단순히 취미와 여가를 제공하는 플랫폼을 넘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사진 = 마음솜씨단] |
'솜씨당 마음솜씨단'은 따뜻한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봉사 활동은 솜씨당 앱 또는 모바일 웹에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으며, 상세한 일정과 활동 내용은 해당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겨울, 솜씨당 마음솜씨단을 통해 연말의 의미를 새롭게 발견해 보자.
ohz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