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봉화군 춘양면의 창고 용도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1시간16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25일 오후 4시8분쯤 봉화군 춘양면 우구치리의 한 창고 용도 주택애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4.11.26 nulcheon@newspim.com |
2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8분쯤 봉화군 춘양면 우구치리의 한 창고 용도 주택애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났다.
이 불로 15평 규모 목조 슬레이트 건물 1동이 전소되고 농산물 등이 소실됐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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