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NH투자증권에서 29일 헥토파이낸셜(234340)에 대해 '꾸준한 신규가맹점 확보 및 서비스 오픈'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22,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46.6%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헥토파이낸셜 리포트 주요내용
NH투자증권에서 헥토파이낸셜(234340)에 대해 '해외정산 및 대행 부문에서 적극적으로 레퍼런스 확보하는 구간. 4Q24~1Q25에 이커머스 A사의 일반정산과 선정산 서비스 시작 예정으로 내년부터 온기 반영되는 신사업 수익에 주목. 결제업종 탑픽 유지'라고 분석했다.

또한 NH투자증권에서 '4Q24 영업수익 416억원(+7.7% y-y), 영업이익 46억원(+57.9% y-y, OPM 11.0%) 추정. 수익률 높은 내통장결제 비중 확대 긍정적. 최근 여행사, 항공사등 해외플랫폼사 중심으로 논의 진행'라고 밝혔다.


◆ 헥토파이낸셜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27,000원 -> 22,000원(-18.5%)
- NH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NH투자증권 윤유동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2,000원은 2024년 11월 11일 발행된 NH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7,000원 대비 -18.5%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NH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9월 05일 27,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22,000원을 제시하였다.


◆ 헥토파이낸셜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3,667원, NH투자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오늘 NH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2,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23,667원 대비 -7.0% 낮으며, NH투자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유진투자증권의 23,000원 보다도 -4.3% 낮다. 이는 NH투자증권이 헥토파이낸셜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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