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자동차

속보

더보기

압도적 '가성비' 자랑하는 르노코리아 '아르카나 E-Tech 하이브리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6L 가솔린 엔진+전기 모터 2개 동력 시스템
복합 공인 연비 17.4km/ℓ 우수한 연비 제공
스포티한 디자인·역동적 주행 퍼포먼스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최근 국내에서 하이브리드 차량이 인기다. 올해 10월까지 국내에서 판매된 하이브리드 차량은 총 29만7546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1.8%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

하이브리드 차량은 전기 모터와 내연기관이 혼합된 형식으로 높은 연료 효율성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인데, 덕분에 높은 유류비에 대한 부담을 낮출 수 있다.

아르카나 E-Tech 하이브리드 [사진=르노코리아]

특히 르노코리아의 '아르카나 E-Tech 하이브리드' 모델은 르노만의 노하우를 담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기반으로 우수한 연료 효율성, 주행 성능을 제공하고 스포티한 디자인까지 갖춰 가족 차량을 처음 구매하는 신혼부부에게 강력하게 추천한다.

아르카나 E-Tech 하이브리드는 르노의 축적된 F1 기술 노하우를 기반으로 우수한 연비를 제공한다.

차량 내 1.6L 가솔린 엔진과 두 개의 전기 모터로 이루어진 복합 동력 시스템을 통해 운행 중 연료 소모를 최소화해 17인치 타이어 기준 복합 공인 연비 17.4km/ℓ라는 우수한 연비를 자랑한다.

더불어 도심 구간에서 전체 주행 거리의 최대 75%까지 전기 모드로 운행할 수 있어 무분별한 연료 소비를 줄인다. 고속도로 및 자동차 전용 도로에서 가솔린 엔진 대비 최대 40%까지 연료를 절감할 수 있다. 1회 주유만으로도 서울에서 부산까지 왕복 운행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연료 효율이 우수하다.

연비만큼 주행 퍼포먼스도 우수하다. 르노 아르카나 E-Tech 하이브리드는 오랜 시간 축적된 르노의 모터스포츠 기술력을 바탕으로 마치 모터 스포츠카에 탑승한 듯한 역동적인 주행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르노 아르카나 E-Tech 하이브리드는 1.6L 가솔린 엔진과 두 개의 전기 모터를 통해 운행하는 복합 동력 시스템을 사용한다. 대부분의 차량과 차별화되는 점은, 독특한 변속 방식이다.

아르카나 E-Tech 하이브리드 [사진=르노코리아]

보통의 차량은 변속을 위해 '싱크로메시 클러치'를 사용하지만, 르노는 F1 자동차에 주로 사용되는 '도그 클러치'를 채택했다.

도그 클러치는 운행 시 기어들이 직접 맞물리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레이싱용 자동차와 유사한 직결감과 역동적인 운행 환경을 선사한다. 덕분에 차량 운행 시 모터 스포츠카에 탑승한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기어들이 직접 맞물리면 변속 충격이 크고 소음이 발생하며 가솔린 엔진과 전기 모터를 함께 사용하는 복합구조의 차량은 복잡성이 높다는 우려가 있다.

르노는 노하우를 담은 'E-Tech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통해 시동 모터와 주행 모터를 함께 사용하여 각 기어가 동시에 맞물리게 회전하도록 조치함으로써 변속 충격을 크게 줄였다.

쿠페형 SUV 차량으로 디자인도 매력적이다. 스포티하고 슬림한 실루엣과 실용적인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전면에는 새틴 크롬 로장주 엠블럼과 함께 다이아몬드 모티프 그릴이 적용되었다. 여기에 F1 머신 등 고성능 차량의 공기 흡입구가 연상되는 형상의 F1 블레이드 범퍼도 자리하여 한층 더 날렵하고 스포티한 매력을 뽐낸다.

차량의 후면 중앙 상단에는 로장주 엠블럼이, 그 아래에는 아르카나 네임뱃지가 부착돼 있다. 크리스탈 리어 램프는 모던함을 더해준다.

르노 아르카나 E-Tech 하이브리드 모델에 디자인 패키지를 적용하면 F1 블레이드 범퍼, 듀얼 디퓨저 형상 리어 가니쉬를 비롯한 차량의 곳곳에 일렉트릭 골드 컬러 포인트가 가미되어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할 수 있다.

함께 사용할 첫 차량을 고민 중인 신혼부부라면, 르노만의 E-Tech 하이브리드 노하우를 통해 압도적인 실연비와 주행 퍼포먼스를 제공하고 매력적인 디자인까지 갖춘 '르노 아르카나 E-Tech 하이브리드' 구매를 추천한다.

 

kim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오늘 '첫 청와대 국무회의'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청와대 이전 후 첫 국무회의를 주재한다.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올해 마지막 국무회의이기도 하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청와대 세종실에서 케이티비(KTV)로 생중계되는 56회 국무회의를 직접 주재하며 어떤 발언을 하고 국무위원들과 어떤 발언을 주고받을지 주목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청와대로 첫 출근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첫 일정으로 본관에서 김용범 정책실장과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을 비롯해 참모진과 아침 차담회(티타임)를 주재하며 주요 현안과 업무 계획을 보고받았다. [사진=대통령실] 청와대 이전 후 첫 국무회의가 대국민 생중계로 진행되고 올해 마지막 국무회의이기도 해서 이 대통령이 어떤 메시지를 내고 내각에 주문할지 관심사다. 청와대 출근은 이튿날이지만 내각의 전체 국무위원이 모두 참석한다는 의미에서는 사실상 청와대 이전 후 이재명 정부의 첫 상징적인 대국민 공식 일정이기도 하다.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로 첫 출근한 29일 오전 첫 일정으로 청와대 지하벙커인 국가안보실 국가위기관리센터를 찾아 안보와 재난 분야 시스템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청와대로 이전과 함께 집권 2년차를 시작하는 병오년 2026년 새해 공식 일정도 예정돼 있겠지만 다시 청와대 시대를 여는 첫 국무회의의 상징적 의미가 적지 않다.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 집무실인 여민1관에서 주한 베냉공화국 대사 내정자 아그레망를 청와대 이전 후 첫 재가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특히 국무회의 생중계는 국정 운영의 투명성과 공개성, 책임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며 국민과 함께 국정의 철학을 공유하고 공직사회에 긴장도를 불어넣는 측면에서 이재명 정부가 손꼽는 큰 성과 중에 하나다. kjw8619@newspim.com 2025-12-30 06:45
사진
이혜훈 "내란은 민주주의 파괴"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혜훈 전 국민의힘 의원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내란은 민주주의 파괴하는 일이며 실체파악 잘 못했다"라며 사과문을 발표하고 있다. 2025.12.30 yym58@newspim.com   2025-12-30 10: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