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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청, 올해 역대 최다 '국방사업관리사' 139명 합격자 배출

기사입력 : 2024년12월02일 14:40

최종수정 : 2024년12월02일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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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방위사업청은 2024년 제6회 국방사업관리사 국가자격검정 합격자를 발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검정은 지난 11월 2일 서울 용산고등학교에서 진행됐으며, 지난해보다 응시자가 98명 증가한 389명이 시험에 응시했다.

최종 합격자는 총 139명으로, 이는 역대 최다 기록이다. 무기체계 부문에서는 107명, 정보체계 부문에서는 32명이 합격했으며, 한 회에 100명이 넘는 합격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소속기관별 합격 현황을 보면 국방부 및 각 군에서 54명, 방위사업청 20명, 국방 출연기관 19명, 일반업체 7명이 합격했다. 방산업체에서는 지난해 17명에서 두 배 넘게 증가한 39명이 합격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금오공대를 포함한 5개 대학의 과정 이수자 중 19명이 합격했다.

박영근 방위사업교육원장은 "이번 검정이 최대 규모로 치러져 기쁘다"며 "국방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제도개선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합격자 조회는 방위사업교육원 누리집을 통해 6일까지 가능하다.

[자료=방위사업청]

parksj@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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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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