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이휘경 기자 = 광주시 서구여성합창단이 오는 5일 서빛마루문화예술회관에서 제20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3일 서구에 따르면 이번 연주회는 '새로운 길'이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인다.
서구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 포스터. [사진=서구] 2024.12.03 hkl8123@newspim.com |
공연은 '챔피언(Champions)'을 시작으로 '보 야보 하보커(Bo Yavo haboker)', '나 하나 꽃피어', '엄마가 딸에게', '고맙소' 등의 곡이 연주된다.
광주나르샤합창단, 현악3중주 '드림앙상블', 혼성4중창 '뮈토스 챔버싱어즈'가 특별 공연 준비했다.
이현순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서구 여성합창단원의 다양한 모습과 하모니를 선보이고 앞으로도 고품격 문화예술 도시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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