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3일 비상계엄을 선포했지만, 전국 초·중·고교는 정상 운영될 전망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4일 "모든 업무와 학사일정은 정상운영한다"며 "상황 변동이 발생할 경우 별도 안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교육부 등에 따르면 비상계엄이 선포될 경우 초·중·고 휴교 여부는 계엄사가 결정하도록 하고 있다. 계엄사가 교육부에 통보하면 교육부는 17개 시·도교육청으로, 이어 각 학교에 통보하는 방식이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3일 저녁 비상계엄령을 선포한 가운데 정부서울청사로 공무원들이 입장하고 있다. 2024.12.04 yym58@newspim.com |
wideope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