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청도=뉴스핌] 남효선 기자 = 문경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나고 청도군 매전면에서 창고가 소실되는 등 경북에서 화재가 잇따랐다.
5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17분쯤 문경시 마성면 하내리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3시간여만에 진화됐다.
4일 밤 11시17분쯤 문경시 마성면 하내리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3시간여만에 진화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4.12.05 nulcheon@newspim.com |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 불로 벽돌조 1충 주택 1동아 전소되고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 추산 56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이 보다 앞서 같은 날 오후 2시49분쯤 청도군 매전면 지전리의 한 창고 신축공사장에서 용접 부주의로 추정돠는 불이 나 경량철돌조 창고 1동이 전소됐다. 소방추산 22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4일 오후 2시49분쯤 청도군 매전면 지전리의 한 창고 신축공사장서 용접 부주의로 추정돠는 불이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4.12.05 nulcheon@newspim.com |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과 경찰은 이들 화재에 대한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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