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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국내외 지수 ELS 등 파생결합증권 6종 공모

기사입력 : 2024년12월05일 10:40

최종수정 : 2024년12월05일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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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지수·주식 기초자산 파생결합증권 출시...총 300억 규모로 12일까지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유안타증권은 오는 12일까지 조기 상환형 주가연계증권(ELS) 등 파생결합증권 6종을 총 30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5일 밝혔다.

ELS 제5368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S&P500 지수, 미국 증시에 상장된 TESLA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 12개월), 80%(18개월), 75%(24개월), 70%(30개월), 65%(36개월) 이상일 때 연 12.5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유안타증권은 오는 12일까지 조기 상환형 주가연계증권(ELS) 등 파생결합증권 6종을 총 30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5일 밝혔다. [사진=유안타증권] 2024.12.05 yunyun@newspim.com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3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37.50%(연 12.5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ELS 제5369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KOSPI200 지수, 삼성전자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 12개월), 80%(18개월, 24개월), 75%(30개월, 36개월) 이상일 때 연 8.0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24.00%(연 8.0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ELS 제5370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KOSPI200 지수, 삼성전자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85%(12개월, 18개월, 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일 때 연 9.3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27.90%(연 9.3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ELS 제5371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KOSPI200 지수와 SK하이닉스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 80%(12개월, 18개월), 75%(24개월, 30개월), 70%(36개월) 이상일 때 연 11.8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35.40%(연 11.8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이 밖에 KOSPI200 지수, 아모레퍼시픽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제5372호와 삼성전자 보통주, 미국에 상장된 TESLA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제5373호를 공모한다.

ELS 제5368~5373호는 최소 100만 원부터 10만 원 단위로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 및 홈페이지, HTS, MTS에서 청약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yuny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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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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