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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전초대작가 장미라 화백 '전통과 현대의 만남전' 21일부터 전시

기사입력 : 2024년12월18일 14:24

최종수정 : 2024년12월18일 14:25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국선초대작가인 묵담 장미라 화백 개인전이 강원 동해시 청소녀센터 틴틴갤러리에서 열린다.

동해시청소년센터.[사진=동해시청]2023.05.23 onemoregive@newspim.com

오는 21일부터 내년 1월 17일까지 열리는 이번 개인전은 장미라 화백의 3번째 개인전으로 '전통과 현대의 만남전'을 주제로 전시된다.

강원 동해시 출신인 장미라 화백은 국전 문화 부문 초대작가로서 대한민국 미술인상 정예작가상을 수상하고 국전심사와 한국미협 이사, 미협 동해시지부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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