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온도 연탄나눔'에 400만원 기부
[광주=뉴스핌] 이휘경 기자 = 한전MCS는 본사 임직원과 사단법인 좋은이웃 중앙회 임원들이 나주시 2가구에 400장씩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한전 MCS가 좋은이웃 '따뜻한 온도 연탄나눔'에 400만원을 기부하고 소외계층 가정에 연탄배달을 하는 취지에서 실시됐다.
[광주=뉴스핌] 이휘경 기자 = 왼쪽 네 번째부터 김선우 좋은이웃 중앙자문위원장,신동진 한전MCS도서발전노조위원장,정성진 한전MCS사장,조남기 한전MCS전무. [사진=한전MSC] 2024.12.20 hkl8123@newspim.com |
이날 참여자들은 3.6키로의 연탄을 나르며 구슬땀을 흘렸다.
정성진 한전MCS 사장은 "따뜻한 온도 연탄나눔 봉사에 2년째 참여중이다"며 "연탄봉사 취지에 적극 동참해 자발적인 연탄기부금과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하는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더욱더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선우 사단법인 좋은이웃 중앙자문위원장은 "전국 50가정에 400장씩 2만장을 모금하여 배달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전력서비스 대표 기관인 한전MCS과 함께 하게 돼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어려운 경제상황속에서도 십시일반 연탄기부를 해주시는 모든 분들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넘쳐나시기를 간절히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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