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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경기도의원, 도사회복지협회 '지방의회복지대상' 수상

기사입력 : 2024년12월20일 19:03

최종수정 : 2024년12월20일 19:03

"사회복지, 우리의 공동체가 더욱 따뜻하고 조화롭게 나아갈 수 있는 밑거름"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김정호(국민의힘 대표의원, 광명1) 의원은 지난 19일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권익지원센터에서 경기도사회복지협회가 주최하는 '2024년 지방의회복지대상'시상식에서 '지방의회복지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김정호(국민의힘 대표의원, 광명1) 의원(왼쪽)은 지난 19일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권익지원센터에서 경기도사회복지협회가 주최하는 '2024년 지방의회복지대상'시상식에서 '지방의회복지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경기도의회]

김정호 의원은 「경기도 평생학습도시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전국 최초로 대표발의 제정하여 경기도민의 복지 실현과 평생학습체제 구축을 위해 경기도내 시·군의 평생학습도시 지원에 필요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김정호 의원은 늘 취약계층 지원 강화와 지역 간 복지 불균형 해소를 위해 중점적인 의정활동을 펼쳤으며, 낙후된 지역의 복지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거나 고령화 사회에 발맞춤 노인 복지 정책을 확대할 것을 강조한 바 있다.

김정호 의원은 시상식 직후 "사회복지는 우리의 공동체가 더욱 따뜻하고 조화롭게 나아갈 수 있는 밑거름이라 생각한다"고 말하며,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낸 이 성과를 밑거름 삼아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에게 희망과 지원이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정호 의원은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으로서 평소 경기도의 사회복지 정책 강화와 필요성을 강조하고 도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지속 가능한 정책설계가 필요함을 역설한 바 있다.

'지방의회복지대상'은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가 주최·주관하며 대한민국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을 위한 광역의회 의원의 노력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의정 모범사례 선정을 통해 의회 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는 등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의 전국 확산을 취지로 하고 있다. 이에 의정활동을 통해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인물으로 선정하여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1141worl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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