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 코스튬 및 신규 영웅 펫 출시… 14일 출석 이벤트 진행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한빛소프트는 23일 자사가 운영하는 모바일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M'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먼저, 게임 내에서는 산타를 테마로 한 코스튬과 루돌프 펫을 도입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현자 에밀리아 등 주요 캐릭터에 '산타 의상'과 '크리스마스의 환상'이라는 무기 코스튬이 추가됐다. 사용자들은 스페셜 코스튬 티켓을 사용해 이러한 코스튬을 획득할 수 있다.
신규 영웅 등급 펫 '산타 루돌프'와 '산타 그래버'도 새롭게 선보인다. 이 펫들은 다음 달 2일까지 크리스마스 기간 동안 특별한 능력치를 제공하며, 펫 합성이나 'X-mas 기념 영웅 도전권'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사진=한빛소프트] |
또한, 사용자들을 위한 14일 출석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사용자들은 매일 게임에 접속해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으며, 몬스터 사냥으로 획득한 크리스마스 주화로 여러 게임 내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진'이라는 신규 소장 캐릭터도 출시됐다. 진은 빠른 공격 속도를 자랑하는 스카우트 계열 캐릭터로, 다양한 디버프 스킬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들은 바하마르 시나리오 오픈 후 설득을 통해 '진'을 획득할 수 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