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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재고 정리' 올리스 52주 최고가...빅랏츠 매장 인수 전략 적중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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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스, 경쟁사 빅랏츠 파산으로 반사이익
장기적 매출 확대와 시장점유율 증가 전망
월가 IB들, 목표주가 줄줄이 상향 조정

이 기사는 12월 17일 오후 4시48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재고 정리' 올리스 52주 최고가...빅랏츠 매장 인수 전략 적중①>에서 이어짐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미국의 할인 소매업체 올리스 바겐 아웃렛 홀딩스(종목코드: OLLI)의 주가가 16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주당 116.18달러로 52주 최고가를 새로 썼다. 최근 5거래일간 17.45% 급등한 덕분에 지난 2021년 1월 27일 기록한 사상 최고가인 123.52달러에 바짝 다가선 모습이다. 지난 10일 2024회계연도 3분기 호실적을 공개하고 월가 애널리스트들의 긍정적인 평가가 뒤따르면서 상승 랠리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번 실적 보고서에서 나타난 빅랏츠(Big Lots) 매장 인수에 따른 입지 확장과 수익 증대 성과가 투자심리 개선에 큰 역할을 했다. 실적 발표 당시 올리스는 파산 매각 절차에 들어간 빅랏츠가 운영하던 매장을 이미 17개 인수한 상태였다. 이어 6일에도 파산 법원의 승인에 따라 이전 빅랏츠 매장 7곳을 추가로 매입했다고 밝혔다.

올리스 바겐 아웃렛 매장 [사진=CNBC 재인용]

지난 6월 빅랏츠는 "불안정한 현금 및 신용 상황이 회사의 계속 기업으로서의 능력에 상당한 의문을 제기한다"고 밝히며 파산 신청 가능성을 예고했다. 이어 6월 17일 JP모간의 애널리스트들은 빅랏츠의 고전으로 경쟁사인 올리스가 반사이익을 얻을 수 있다며, 올리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 또한 105달러로 올려 잡았다. 당시 올리스의 주가는 80달러대 초반이었는데 JP모간 덕분에 6월 17일 단숨에 96.53달러까지 뛰었다.

JP모간은 빅랏츠의 파산 가능성은 빅랏츠 매장에서 5마일(약 8km) 이내에 위치한 올리스 매장으로 더 많은 쇼핑객이 이탈하는 것을 의미한다면서, 약 965개의 빅랏츠 매장이 올리스의 "잠재적인 부동산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애널리스트들은 2023년부터 2024년 6월까지 11개의 주요 오프라인 소매업체가 파산을 선언했으며, 이는 약 4700개의 빈 매장을 더 나은 성과를 내는 소매업체가 잠식할 수 있다는 얘기라고 설명했다.

상당수 소매업체들이 무너져 내리는 가운데 올리스의 매출과 수익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앞서 UBS 애널리스트들은 중국 할인 쇼핑 사이트인 테무와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패스트 패션 기업 셰인의 부상으로 향후 5년간 약 4만5000개의 오프라인 매장이 문을 닫을 수 있다고 전망하기도 했다. 미국의 개인 저축률이 낮아지는 한편 미상환된 신용카드 잔액은 증가하며, 쇼핑객들이 긴축 예산을 관리하기 위해 소비를 줄일 것이란 관측도 여전하다.

월가에선 올리스에 '매수' 투자의견을 제시한 애널리스트들이 주를 이뤘다. 미 경제 매체 CNBC 집계에 따르면 올리스를 커버한 15개 투자은행(IB) 중에 3곳이 '강력 매수', 8곳이 '매수'를 추천했고, 3곳이 '보유' 의견을 냈다. '매도' 의견도 1곳 있었다. 이들이 제시한 목표주가의 평균은 123.86달러로 현재 주가에서 8.29% 상승 여력을 나타낸다. 월가 최고 목표주가는 135달러, 최저 목표주가는 105달러다.

3분기 실적 공개 후 월가 IB들은 줄줄이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JP모간이 105달러에서 135달러로, RBC 캐피털이 120달러에서 130달러로,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115달러에서 130달러로, 크레이그-할럼이 107달러에서 130달러로, 파이퍼 샌들러가 107달러에서 126달러로, 트루이스트 파이낸셜이 109달러에서 121달러로, 루프 캐피털이 110달러에서 120달러로, UBS가 99달러에서 117달러로, 웰스파고가 95달러에서 105달러로 각각 목표주가를 인상했다.

RBC 캐피털의 스티븐 셰메시 애널리스트는 3분기 실적 호조 이후 올리스에 대한 '시장수익률 상회' 투자의견을 재확인하면서 목표주가를 120달러에서 130달러로 올려 잡았다. 셰메시는 리서치 노트에서 빅랏츠의 6개월치 재고 청산의 영향은 우려했던 것만큼 나쁘지 않았으며, 경영진이 제시한 4분기 가이던스에 따르면 올리스의 동일 매장 매출 추세가 여전히 강력해 2025년 시장 점유율 확대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크레이그-할럼의 제레미 햄블린 애널리스트도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107달러에서 13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햄블린은 부동산 기회가 풍부하고 파산한 소매업체들의 임대 부동산을 인수하려는 경영진의 보다 공격적인 자세 덕분에 성장 알고리즘이 높아지면서 투자자들이 올리스 주식을 매수하고 있다는 점에 중점을 뒀다.

BofA의 멜라니 누네즈 애널리스트도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115달러에서 130달러로 인상했다. 누네즈는 올리스의 2025회계연도 주당순이익(EPS) 가이던스가 3.22~3.30달러로 이전과 변함없이 유지됐다고 투자자들에게 전하면서, 이를 바탕으로 BofA의 2025회계연도 EPS 추정치를 3.7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트루이스트도 '매수' 투자의견을 거듭 강조하면서 목표주가를 109달러에서 121달러로 올려 잡았다. 트루이스트 애널리스트들은 몇 가지 역풍에도 불구하고 올리스의 3분기 실적은 견조했으며, 매출총이익률이 다시 40%대를 회복함에 따라 2분기보다 투자자들의 우려가 완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경쟁사의 매장 폐쇄는 4분기에도 단기적인 역풍으로 남을 가능성이 크지만, 경쟁사가 사라져 홀로 매출을 올리게 되면서 이는 올리스의 장기적인 매출 및 점유율 확대 기회로 이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kimhyun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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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태릉·과천 등 6만호 조성 [서울=뉴스핌] 이동훈 선임기자 = 서울 용산국제업무지구와 태릉CC(골프장), 경기 과천 경마장(렛츠런파크서울)을 비롯한 서울 도심부와 경기 서울 근교지역에 총 6만가구가 공급된다. 이를 위해 11개 도심 내 공공부지에 4만3500가구가 공급되며 신규 공공주택지구를 새로 지정해 6300가구를 짓는다. 또 도심 내 노후청사를 활용해 모두 9900가구가 지어질 예정이다. 오는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순차적으로 착공한다. ◆ '9·7 주택공급 확대방안' 후속초지...도심 6만 가구 조성 2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을 발표했다.  '9·7 주택공급 확대방안'의 후속조치인 이번 1·29 대책에서는 도심권에서 6만가구가 공급된다. 지역별로 서울은 3만2000가구(53.3%), 경기 2만8000가구(46.5%), 인천 100가구(0.2%)가 각각 배정됐다.  공급 계획 [자료=국토부] 먼저 도심내 공공부지에는 4만3500가구를 짓는다. 이 가운데 서울시와 정부가 마련한 기존 공급물량 7400가구를 제외하면 3만6100가구가 새로 지정된 물량이다.  서울 용산구 용산국제업무지구와 캠프킴에서 기존계획 물량 7400가구를 포함한 총 1만2600가구가 공급된다. 서울시가 주관하는 용산국제업무지구에서는 6000가구의 주택을 공급할 예정이었으나 이번 정부 방침에 따라 주택공급수가 1만가구로 4000가구 늘어나게 됐다. 서울시가 주택공급 확대에 대한 문제로 지적했던 학교 신설은 중단한다. 착공은 2028년으로 예정됐다. 수도권전철 남영역 인근 캠프킴 부지의 주택규모는 2500가구로 기존 1400가구에서 1100가구 더 확대됐다. 2029년 착공을 추진한다. 아울러 인기 주거지역인 서빙고동 '501 정보대'부지에도 신혼부부 등을 위한 소형주택 150가구를 짓는다. 2029년 착공 예정이다.  경기 과천시 일원 과천경마장과 방첩사 부지에서 9800가구를 건립한다. 정부는 과천 경마장(115만㎡)과 국군방첩사령부(28만㎡) 이전 후 해당 부지 총 143만㎡를 통합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경마장과 방첩사 이전계획을 국방부와 농식품부와 협의해 올 상반기내 완료하고 오는 2030년 착공할 예정이다.  문재인 정부시절 주택공급 후보지로 떠올랐던 서울 노원구 태릉CC 총 87만5000㎡에는 6800가구가 공급된다. 정부는 장기간 진척되지 못하던 태릉CC 개발사업을 국가유산청과의 협의를 거쳐 본격 추진하고 주민을 위한 교통대책과 충분한 녹지공간 마련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세계유산영향평가를 거친 후 공공주택 지구지정과 지구계획 수립 등을 병행해 2030년 착공을 추진한다.  경기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 및 성남시청과 인접한 곳에 신규 공공주택지구 성남금토2지구와 성남여수2지구 약 67.4만㎡(20만평)를 지정한다. 이들 신규 택지에는 6300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두 공공택지는 인허가 및 보상을 완료한 후 착공은 2030년 목표다.  서울 동대문구 일원에서는 국방연구원과 인접한 한국경제발전전시관을 함께 이전하고 이전 부지 총 5만5000㎡ 규모에 주택 1500가구를 짓는다. 국토부는 국조실·기후부·성평등부와 협의해 해당 기관을 2027년 상반기까지 이전하고 이전 시점에 맞춰 사업 승인, 토지 매입 등을 추진해 2029년 착공한다는 방침이다.   서울 인접 역세권 부지와 그간 장기 지연된 사업의 계획을 변경해 총 1만1500여가구를 신규 공급한다. 정부는 이들 지구에 대해 예비 타당성 조사를 면제함으로써 사업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먼저 경기 광명시 광명경찰서 부지 약 9000㎡에 550가구를 짓는다. 2027년까지 경찰서 이전을 완료하고 이전 일정에 맞춰 2029년 착공한다. 경기 하남시 신장 테니스장 부지 약 5000㎡에는 300가구가 공급된다. 2029년 착공을 목표로 한다.  서울 강서구 강서 군부지 약 7만㎡에는 918가구가 건립된다. 당초 부지 매각 방식으로 추진됐던 이 사업은 위탁개발 방식으로 변경해 재개된다. 2027년 착공될 예정이다. 서울 금천구 독산동 공군부대 13만㎡부지는 군부대 압축·고밀개발 방식으로 2900가구를 공급한다. 착공은 2030년이다.  경기 남양주시 퇴계원 일대 군부대 부지 35만㎡에 4180가구를 짓는다. 예비 타당성 조사를 면제해 2029년 착공을 추진한다. 또 경기 고양시 구국방대학교 부지 33만㎡에는 2570가구를 공급한다. 2029년 착공을 목표로 서울 상암DMC와 잇는 직주근접 미디어밸리를 조성할 방침이다. ◆ 공급확대에 범부처 역량 결집...투기 방지도 병행 정부는 이번 1·29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주택공급촉진 관계장관회의'를 신설한다. 회의에서는 발표 부지에 대한 이행 일정 점검 및 조기화를 추진하고 신규 물량 발굴에도 지속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기존 시설 이전이 필요한 부지는 2027년까지 이전을 결정하고 택지 조성에 착수할 수 있도록 범부처가 역량을 결집해 추진상황을 집중 관리할 예정이다.  사업 속도 제고를 위해 2026년 중 국방연구원과 서울의료원, 강남구청 등 13곳에 대한 공기업 예비 타당성 조사 면제를 추진하고 국유재산심의위·세계유산영향평가 등 사전절차도 신속 이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가가 서민주택 공급 등을 위해 추진하는 공공주택지구조성 사업은 국무회의 등을 거쳐 그린벨트(GB) 해제 총량에서 예외로 인정하는 방안을 5년 한시로 추진한다.  이와 함께 투기 방지를 위해  해당 지구 및 주변지역은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즉시 지정한다. 이를 토대로 투기성 토지 거래 등을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정부는 지구·주변지역에 대한 조사 결과 미성년·외지인·법인 매수, 잦은 손바뀜과 같은 이상거래 280건을 선별했으며 이에 대한 분석 및 수사의뢰 조치에 나섰다.   향후 정부는 올 2월 도심 공급 확대를 위한 신규 부지와 제도개선 과제를 발표할 예정이다. 아울러 올 상반기 중 '주거복지 추진방안'을 발표해 청년과 신혼부부 등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방안을 내놓을 방침이다.   donglee@newspim.com 2026-01-2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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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최고위, 한동훈 '제명' 의결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국민의힘이 29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제명' 징계안을 의결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당원 징계안이 윤리위 의결대로 최고위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표결에는 최고위원 6명과 당 대표,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등 총 9명이 참여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표결 내용이나 찬반 부분은 비공개"라며 구체적인 표결 결과는 공개하지 않았다. 징계 의결의 취지에 대해 최 수석대변인은 "의결 취지는 이미 윤리위 내용이 공개돼 있어 그 부분을 참고하면 된다"며 "기존 말씀드렸듯이 윤리위 의결대로 최고위에서 의결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의결 과정에서 징계 수위를 낮춰야 한다는 논의가 있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최고위원들 사이 사전회의는 배석하지 않아서 내용을 알지 못한다"고 답했다. 또한 "의결 때 비공개였고 저도 배석하지 않은 관계로 내용에 대해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좌)와 한동훈 전 대표 [사진=뉴스핌 DB] 최 수석대변인은 "절차적으로 의결에 대한 통보 절차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미 의결이 된 부분으로서 결정된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징계는 의결과 동시에 효력이 발생한다. 한편 한 전 대표가 가처분을 신청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당 입장은 따로 없다"며 "신청되면 신청 절차에 임해서 필요한 부분 소명이나 그런 부분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한 전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제명 확정에 대해 언급할 것으로 전해졌다. allpass@newspim.com 2026-01-29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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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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