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차 운영위원회 개최…전남도당 상설·비상설 특별위원장 임명 의결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24일 제5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운영위에서는 비상계엄과 탄핵 정국 속에서 경제의 심각한 피해를 점검하고 힘든 상황에 처해 있는 소상공인 지원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 |
민주당 전남도당 운영위원회 임명장 수여식. [사진=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2024.12.24 ej7648@newspim.com |
특히 전남도당은 경제 위기 상황을 고려해 소상공인들의 경영 환경을 개선하고 전남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기로 결의했다.
주철현 위원장은 "운영위원회에서 의결된 특별위원회 구성과 위원장 임명을 통해 민주당이 민주정권 재창출의 선두에 설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또한 이날 운영위원회에서 임명된 정무직 당직자 약 50명에게 임명장이 수여됐다.
주 위원장은 "12·3 비상계엄과 내란사태로 인한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이재명 대표와 함께 민주 정권을 창출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j764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