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DGB금융그룹 계열사인 iM데이터시스템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1600여만 원을 전달하며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달된 성금은 이숭인 대표와 160여 명의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취약계층의 긴급 생계비 및 각종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iM데이터시스템은 2016년부터 매년 1천여만 원 이상의 성금을 모아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iM데이터시스템 이숭인 대표이사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주현 사무처장 [사진=DGB금융그룹] |
iM데이터시스템 이숭인 대표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지역의 소외계층과 이웃을 돕기 위한 마음 나눔을 지속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과 나눔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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