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해외스포츠

속보

더보기

[EPL] 황희찬 환상의 선제골-손흥민 통한의 PK 실축 ... 코리안 더비 '희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시즌 첫 선발 황희찬, 전반 7분 리그 2호골... 2경기 연속골
손흥민, 전반 42분 PK 놓쳐... 교체 아웃되며 평점 6.4 그쳐
토트넘, 홈에서 울버햄프턴과 2-2... 3경기 연속 무승 부진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손흥민은 뼈아픈 페널티킥 실축에 울었다. 황희찬은 기막힌 중거리슛으로 리그 2호골을 터뜨리며 웃었다. 2경기 연속 골맛이다.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 몰려든 많은 한국팬 앞에서 치러진 올 시즌 첫 코리안 더비에서 '쏘니'와 '황소'는 명암이 갈렸다.

울버햄프턴의 황희찬은 3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과의 2024~2025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 원정에서 원톱으로 선발 출전해 전반 7분 선제골을 터트렸다.

[런던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황희찬이 30일 EPL 1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리그 2호골을 터뜨리고 있다. 2024.12.30 psoq1337@newspim.com

무려 4개월 만에 선발로 나선 황희찬은 프리킥 상황에서 볼을 건네받아 박스 밖에서 강력한 오른발 중거리 슛을 때렸다. 공은 크게 휘면서 오른쪽 골대를 맞고 골망을 흔들었다. 황희찬은 동료들과 함께 그라운드를 미끄지는 골세리머니를 펼쳐 직관하러온 많은 한국팬들을 열광케 했다.

황희찬은 이날 후반 34분까지 79분 동안 유효슈팅으로 1골을 기록했다. 소파스코어는 황희찬에게 평점 7.1을 줬고 풋몹은 7.5의 높은 평점을 부여했다.

[런던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황희찬이 30일 EPL 1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리그 2호골을 터뜨리고 동료들과 골 셀레브레이션을 하고 있다. 2024.12.30 psoq1337@newspim.com
[런던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황희찬이 30일 EPL 1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리그 2호골을 터뜨리고 기뻐하고 있다. 2024.12.30 psoq1337@newspim.com

울버햄프턴은 황희찬의 선제골 이후 2골을 내주며 끌려가다 후반 42분 예르겐 스트란드 라르센이 천금의 동점골을 뽑아내며 2-2로 비기고 3경기 연속 무패(2승 1무)를 이어갔다.

반면 1-1로 맞선 전반 42분 손흥민은 역전골 기회를 날리고 후반 19분까지 64분을 소화한 뒤 티모 베르너로 교체됐다. 토트넘은 다잡은 승리를 놓치면서 최근 2연패를 포함해 3경기 연속 무승(1무 2패)의 부진을 벗어나지 못했다.

전반 42분 브레넌 존슨이 페널티지역 오른쪽으로 돌파해 들어가는 과정에서 울버햄프턴의 안드레에게 반칙을 당해 넘어지면서 페널티킥을 따냈다. 키커로 나선 손흥민의 오른발 슈팅은 미리 방향을 읽고 몸을 날린 울버햄프턴 골키퍼의 손에 막혔다. 소파스코어는 이날 슈팅 1개에 그친 손흥민에게 평점 6.4, 풋몹은 평점 6.5의 낮은 점수를 매겼다.

[런던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손흥민이 30일 EPL 19라운드 홈 경기에서 교체 아웃되어 그라운드를 빠져나가고 있다. 2024.12.30 psoq1337@newspim.com
[런던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손흥민이 30일 EPL 19라운드 홈 경기에서 실망한 표정으로 그라운드에 앉아있다. 2024.12.30 psoq1337@newspim.com

토트넘은 전반 12분 페드로 포로의 오른쪽 코너킥을 로드리고 벤탕쿠르가 헤더로 동점골을 꽂아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손흥민을 향한 인종차별적 발언으로 7경기 출전 정지를 받았다가 18라운드에 징계를 끝내고 그라운드에 복귀한 벤탕쿠르는 2경기 만에 리그 2호골을 맛봤다.

전반을 2-1로 마친 토트넘은 후반전 킥오프 4분 만에 왼쪽 풀백 데스티니 우도기가 오른쪽 햄스트링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되는 악재를 맞았다. 토트넘의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후반 19분 왼쪽 날개로 선발로 출전한 손흥민을 빼고 티모 베르너를 교체로 투입했다.

손흥민이 그라운드를 떠난 지 14분 뒤인 후반 33분에 황희찬도 카를루스 포르부스와 교체되면서 그라운드를 떠났다. 토트넘의 승리 기운이 짙어지던 후반 42분 울버햄프턴의 극적인 동점골이 터졌다. 아이트누리가 투입한 볼을 라르센이 잡아 골지역 왼쪽에서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2-2로 만들었다.

2연패 후 반전의 1승이 절실했던 토트넘은 7승 3무 9패(승점 24)로 11위를 기록했다. 2연승으로 강등권에서 벗어난 울버햄프턴은 3연승은 무산됐으나 승점 1점을 보태면서 4승 4무 11패(승점 16)으로 17위를 유지했다. 비토르 페레이라 감독은 데뷔 후 2승 1무를 기록하며 3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psoq133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최고위, 한동훈 '제명' 의결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국민의힘이 29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제명' 징계안을 의결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당원 징계안이 윤리위 의결대로 최고위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표결에는 최고위원 6명과 당 대표,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등 총 9명이 참여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표결 내용이나 찬반 부분은 비공개"라며 구체적인 표결 결과는 공개하지 않았다. 징계 의결의 취지에 대해 최 수석대변인은 "의결 취지는 이미 윤리위 내용이 공개돼 있어 그 부분을 참고하면 된다"며 "기존 말씀드렸듯이 윤리위 의결대로 최고위에서 의결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의결 과정에서 징계 수위를 낮춰야 한다는 논의가 있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최고위원들 사이 사전회의는 배석하지 않아서 내용을 알지 못한다"고 답했다. 또한 "의결 때 비공개였고 저도 배석하지 않은 관계로 내용에 대해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좌)와 한동훈 전 대표 [사진=뉴스핌 DB] 최 수석대변인은 "절차적으로 의결에 대한 통보 절차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미 의결이 된 부분으로서 결정된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징계는 의결과 동시에 효력이 발생한다. 한편 한 전 대표가 가처분을 신청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당 입장은 따로 없다"며 "신청되면 신청 절차에 임해서 필요한 부분 소명이나 그런 부분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한 전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제명 확정에 대해 언급할 것으로 전해졌다. allpass@newspim.com 2026-01-29 10:14
사진
[금/유가] 금값 5300불 돌파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28일(현지시간) 금값이 온스당 5300달러를 돌파하며 역사적인 신고가 행진을 이어갔고, 국제유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규모 함대 이란 파견" 발언에 4개월 만에 최고치로 치솟았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2월 인도분 금 선물은 전장보다 4.3% 오른 온스당 5301.60달러에 마감했다. 금 현물은 장중 온스당 5325.56달러까지 급등했다. 금값은 최근 미 달러화 약세 추세를 반영하며 연일 고공행진 중이다. 이날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이 "엔화 부양을 위한 인위적 개입은 없다"고 선을 그으면서 달러화가 반등했음에도 불구하고 금 가격의 오름세는 꺾이지 않았다.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시장의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3.50~3.75%로 동결했지만 금값은 이를 소화하며 상승폭을 유지했다. 전문가들은 현재 금 시장이 외부 변수를 넘어선 강력한 관성에 의해 움직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재너 메탈스의 피터 그랜트 부사장 겸 선임 금속 전략가는 "달러 반등에도 불구하고 금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현시점에서 귀금속 랠리는 일종의'독자적인 생명력'을 갖게 된 것 같다"고 진단했다. 그랜트 부사장은 "기술적으로 금이 과매수 구간에 있어 조정에 취약할 수 있다"면서도 "강력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는 환경인 만큼 다음 목표가는 5400달러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골드바 [출처=블룸버그] 국제유가는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와 미국의 원유 재고 감소 소식으로 4개월 래 최고치 부근에서 마감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보다 82센트(1.31%) 오른 배럴당 63.21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3월물은 83센트(1.23%) 상승한 68.40달러를 기록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강경 발언은 이날 유가를 끌어올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이란을 향해 핵 협상 테이블로 나올 것을 촉구하며 "그렇지 않으면 미국의 다음 공격은 더욱 강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그는 "이미 대규모 함대가 이란으로 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이란 정부는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맞받아쳐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미국 원유 재고의 깜짝 감소도 상승 재료였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 원유 재고가 230만 배럴 감소한 4억 2380만 배럴이라고 집계했다. 이는 당초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180만 배럴 증가'와 정반대의 결과로, 공급 부족 우려를 자극했다. 다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평화 협상 소식은 유가상승 폭을 제한했다. 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은 크렘린궁을 인용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미국 간의 3자 협상이 오는 2월 1일 아부다비에서 재개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프라이스 퓨처스 그룹의 필 플린 수석 애널리스트는 "시장은 미국의 함대(Armada) 파견 우려로 장중 상승세를 보였으나 평화 협상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다"고 설명했다. mj72284@newspim.com 2026-01-29 06:3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