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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참사] 단양군, 국가애도기간 공직 기강 확립

기사입력 : 2024년12월30일 14:00

최종수정 : 2024년12월30일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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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단양군은 30일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에 따른 국가 애도 기간(내년 1월 4일까지) 동안 공직자들의 기강을 확립하고 애도 분위기에 동참하기 위한 지침을 발표했다.

군은 연말연시 행사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예정대로 진행하되, 차분하고 절제된 방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단양군청. [사진=뉴스핌DB]

군 주관 행사는 애도 기간 중 개최하지 않으며, 축배나 과도한 축하 분위기도 자제하기로 했다.

종무식 이후 부서별 직원 격려도 생략하고 신년 인사회는 국가 애도 기간이 끝난 6일로 연기된다.

김문근 단양 군수는 "모든 공직자들은 엄숙한 태도로 업무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baek34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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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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