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글로벌경제

속보

더보기

[글로벌 마켓 리포트 1월 3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일제히 약세로 새해 첫 거래를 마쳤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36% 하락한 4만2392.27을 기록했다.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22% 내린 5868.55를 나타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0.16% 하락한 1만9280.79로 집계됐다.

상승 출발한 이날 3대 지수는 지난 2011년 이후 첫 연간 인도 감소를 기록한 테슬라의 약세와 함께 하락 전환했다. 테슬라의 지난해 총 인도량은 179만 대로 1년 전보다 1.1% 감소했다. 이는 시장조사기관 LSEG가 집계한 전문가 기대치 180만6000대를 밑도는 결과다.

테슬라 주가 하락 속에서 기술주는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였다. 인프라스트럭처 캐피털의 제이 해트필드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새해가 시작하면서 지난해 가장 큰 폭으로 오른 종목이 가장 큰 타격을 입는다"면서 "테슬라가 하락하면 기술주 전반 심리에 타격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일부에서는 이날 달러인덱스(달러화 지수)가 2년여 만에 최고치로 치솟으며 강세를 보이면서 주식시장이 취약한 모습을 보였다는 진단도 나왔다.



유럽 주요국 증시는 에너지 부문의 강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범유럽 STOXX 600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60% 오른 510.67로 마감했다. 독일 DAX 지수는 2만24.66으로 2주 만에 2만선을 재돌파했으며, 프랑스 CAC 40 지수와 영국 FTSE 100 지수도 각각 상승했다.

이날 주요 섹터 중에서 에너지 부문이 2.3% 상승하면서 강세를 보였다. 이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신년사에서 중국 경제에 대한 자신감을 표출한 것이 국제 원유 가격 상승으로 이어졌기 때문이다. 유틸리티와 방산 섹터도 1.5% 이상 올라 전체 지수 상승에 힘을 보냈다. 

인도 증시는 은행, 자동차, IT 섹터의 강세에 힘입어 2% 가까이 상승했다. 센섹스30 지수는 1.83% 상승한 7만9943.71포인트, 니프티50 지수는 1.88% 오른 2만4188.65포인트로 마감했다. 양대 벤치마크 지수는 2024년 11월 22일 이후 6주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은행 및 자동차 섹터가 이날의 상승을 견인했다. 2024/25회계연도(2024년 4월~2025년 3월) 3분기(10~12월)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다. 특히 자동차 섹터는 3.80% 급등하며 주요 섹터 중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아이허 모터스(Eicher Motors)는 12월 판매량 급증에 힘입어 8.5% 올랐고, 인도 최대 자동차 제조업체인 마루티스즈키도 5.7% 상승했다.

IT 섹터도 루피화 약세와 꾸준한 수요 덕분에 강세를 보였다. 인포시스와 HCL 테크가 각각 4%와 3% 상승하며 니프티 IT 지수는 2% 올랐다.

올해 첫 거래일 미 달러화는 주요 통화 대비 2년 만에 최고치 수준으로 올라섰다. 달러화 지수는 전장 대비 0.77% 상승한 109.38을 기록했다. 미국의 경제 성장률이 다른 주요 국가들을 능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미국의 금리가 상대적으로 높게 유지될 것이라는 전망이 달러화 강세를 뒷받침하고 있다.

외환 전문 미디어 포렉스라이브 애널리스트인 아담 버튼은 "2025년 경제 성장 측면에서 미 달러에 경쟁자가 없다"면서 "연초 자본 흐름이 우세하고, 미국 주식 시장은 다른 글로벌 시장을 완전히 압도하고 있으며, 미국 경제에 진짜 장애물이 발생하지 않는 한, 달러가 유일한 선택지"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오후 거래에서 가격과 반대로 움직이는 10년 만기 미국 국채 수익률은 4.567%로 전장 대비 1베이시스포인트(1bp=0.01%포인트) 하락했다. 통화 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도 4.246%로 0.6bp 내려 지난 12월 13일 이후 최저를 기록했다.

새해 거래 첫날 국제 유가는 중국을 필두로 한 수요 개선 전망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시장은 시 주석이 신년사에서 중국이 올해 더 적극적인 경기부양책을 펼칠 것이라고 언급한 점에 주목했다.

미 서부텍사스산원유(WTI) 2월 선물 가격은 전장보다 2% 상승한 배럴당 73.13달러에 마감했다. 브렌트유 3월물은 1.7% 오른 75.93달러를 기록했다.

금 가격도 지정학적 리스크 지속에 상승했다. 금 선물 2월물은 1.1% 오른 2669달러에 마감했다.

스톤X 애널리스트 로나 오코넬은 "시장을 움직이는 재료는 보이지 않지만 (국제 긴장 및 금융 불확실성, 특히 트럼프 취임을 앞두고) 지정학 리스크 등이 금값을 지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wonjc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현대건설, 압구정3구역 품었다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현대건설이 올해 강남권 최대어로 불리는 '압구정3구역' 재건축 사업을 수주했다. 지난해 압구정2구역에 이어 공사비 5조5000억원이 넘는 3구역까지 품으며 압구정 일대 브랜드 타운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압구정3구역 투시도 [사진=현대건설] ​2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3구역 재건축 조합은 이날 오후 총회에서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전체 조합원 3988명 중 2621명(투표율 65.7%)이 참여한 이번 투표에서 현대건설은 찬성 2332표를 얻어 89.0%의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다. 반대는 156표(6.0%), 기권 및 무효는 133표(5.0%)로 집계됐다. 해당 사업은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 인근에 위치한 기존 3934가구를 최고 65층, 5175가구 규모로 재탄생시키는 프로젝트다. 전체 공사비는 5조5000억원을 상회한다. ​현대건설은 입주민 전용 무인 셔틀 서비스, 하이엔드 커뮤니티 등을 도입하고, 세계적인 건축 그룹 OMA 및 모포시스와 협력해 한강 변 8개주동에 차별화된 외관을 구현할 방침이다. ​한편 압구정5구역은 오는 30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현대건설과 DL이앤씨가 수주 경쟁을 벌이고 있다. dosong@newspim.com 2026-05-25 18:31
사진
'히든스테이지' 6월26일 스타트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 스테이지' 본선 진출 20팀의 경연 영상이 오는 6월 26일부터 뉴스핌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히든스테이지 공식 홈페이지.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 뉴스 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이번 대회에는 총 300여 팀이 지원해 예심부터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지원자 연령대는 10대부터 50대까지 고루 분포했으며, 최고령은 56세, 최연소는 13세 초등학교 6학년생으로 세대를 초월한 참여 열기를 보였다. 예선 심사는 창작력(40%)·대중성(30%)·실연 역량(20%)·지원 성실도(10%) 기준으로 진행됐으며, SNS 기반 인디 아티스트부터 드라마 OST 작사·작곡 경험자, 유재하 음악 경연 수상자, 지상파 오디션 출신까지 실력파 지원자들이 대거 몰렸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김나라(27)·박희수(32)·혼즈(32)·변미리(26)·오아(30)·신직선(36)·도이주(20)·마린(28)·채수빈(27)·박지은(23) 등 11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 중 신직선(36)은 제2회 본선 진출 경험을 가진 재도전자로 눈길을 끈다. 남성 참가자로는 정상호(정점·28)·최혁준(심각한 개구리·33)·윤준(27)·윤태경(34)·정다운(25)이 개인 자격으로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서는 남성 팀 구구(26)와 블낫블(23)이 본선에 진출했다. 혼성 팀으로는 김은찬 밴드(23)와 Che!vee(28)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Che!vee는 제3회 본선 출신으로 이번에 다시 본선 무대에 오르며 재도전자 계보를 이었다. 지난해 열린 제3회 히든스테이지 톱10 결선 진출자 유튜브 동영상.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본선 진출 20팀은 29일부터 6월 4일까지 MR 및 인터뷰 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이어 6월 9일부터 12일까지 여의도 뉴스핌 본사에서 유튜브 라이브 클립 녹화가 진행된다. 본선 경연 영상은 6월 26일 유튜브 채널 '뉴스핌 TV'를 통해 첫 공개된다. 이후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간 8월 28일까지 순차 공개된다. 9월 10일부터 14일에는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된다. 9월 25일 결승 진출 톱 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6월26일부터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 유튜브 경연이 시작된다. [사진 = 뉴스핌 DB] fineview@newspim.com 2026-05-26 12:1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