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해외스포츠

속보

더보기

美매체 "김하성, 애틀랜타 또는 디트로이트행 가능성"

기사입력 : 2025년01월05일 11:35

최종수정 : 2025년01월05일 13:11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김혜성은 보금자리를 찾았는데 김하성은 아직 프리에이전트(FA) 시장에 남아있다. 지난달부터 미국 매체들이 샌프란시스코, 디트로이트, 다저스, 탬파베이, 밀워키 등 다양한 행선지 전망만 무성했다.

이런 가운데 4일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김하성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로 향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SI는 "김하성이 어깨 수술을 받아 FA 계약 협상이 복잡해졌지만, 여전히 훌륭한 선수다. 애틀랜타에는 훌륭한 보강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하성. [사진 = 로이터]

2024시즌 애틀랜타의 주전 유격수로 뛴 올란도 아르시아는 타율 0.218 17홈런 46타점, OPS 0.625로 다소 기대를 밑돌았다. 김하성은 부상으로 시즌을 다소 일찍 접기는 했으나 121경기 타율 0.233 11홈런 47타점에 OPS 0.700을 작성했다.

MLB 트레이드루머스는 디트로이트행 가능성을 또다시 점쳤다. MLB 트레이드루머스는 "2025시즌 트레이 스위니가 유격수로 많은 기회를 얻을 전망이다. 그러나 김하성도 유격수 후보로 디트로이트의 레이더에 잡혀있다"고 전했다. 2000년생 스위니는 2024시즌 타율 0.218, 홈런 4개, 17타점을 기록했다.

다만 디트로이트는 지난달 말 2루수 자원인 글레이버 토레스와 1년 1500만 달러에 계약해 김하성 영입 가능성이 다소 낮아졌다는 평가도 나온다.

psoq133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