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서울 마포·강남·서초·송파구서 선봬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BAT로스만스는 액상형 전자담배 브랜드 '뷰즈(VUSE)'의 슬림형 제품 '뷰즈 고 슬림 2ml' 판매처를 서울 전역과 인천, 부산으로 넓힌다고 6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지난해 11월 서울 마포구,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4개 구에서 선 출시돼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 았다. 두 달여 만에 판매 지역을 대폭 확대한 것이다.
[사진= BAT로스만스] |
뷰즈 고 슬림 2ml는 세라믹 히팅 기술로 균일한 맛을 제공한다. 부스트 버튼을 통해 강렬한 맛 변환이 가능하며 투명한 액상 흡입구와 탈착식 배터리로 사용자 편리를 강화했다. 쿨 프레시, 펄 스파크 등 6가지 맛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1만 원이다.
BAT로스만스 관계자는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뷰즈 고 슬림의 품질을 전달할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다"며 "혁신적인 제품을 통해 지속적으로 소비자 선택지를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