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라면 공식 SNS 씰스티커 인증 이벤트 통해 특별 선물 증정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오뚜기는 글로벌 히트작 '오징어 게임' 시즌2와 협업해 지난 11월 출시한 뿌셔뿌셔 신제품에 스페셜 야광 씰스티커 10종을 추가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10종의 야광 씰스티커는 '오징어 게임'의 내용을 떠올릴 수 있는 프론트맨의 모습과 팽이치기, 제기차기, 공기놀이 등 귀여운 그림이 담겼다. 제품은 현재 온라인 쇼핑몰, 가까운 마트와 편의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오뚜기] |
지난 11월에 출시한 뿌셔뿌셔 2종은 '버터구이 오징어맛'과 '화끈한 매운맛'으로 맥주와 어울려 OTT와 스낵을 함께 즐기는 젊은 세대 사이에서 특히 반응이 좋다. 국산 가루쌀을 사용해 바삭하고 건강한 간식으로 알려져 찾는 소비자들이 점차 늘어나며 출시 약 2달 만에 누적 판매량 200만 개를 돌파했다.
오뚜기는 오는 1월 중순부터 오뚜기 라면 브랜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씰스티커 인증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소비자가 뿌셔뿌셔에 포함된 씰스티커를 인증하면 선정을 통해 뿌셔뿌셔 굿즈인 '뿌맥 세트' 등 경품을 제공한다.
오뚜기 관계자는 "오징어 게임과 콜라보한 제품의 인기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씰스티커를 10종 더 추가했다"며 "지난 12월 26일 공개된 오징어 게임 시즌2는 물론, 새롭게 추가된 야광 씰스티커를 모으는 재미와 함께 뿌셔뿌셔의 매력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