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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TSMC 미국서 4나노 칩 양산 개시…2나노 칩은 2028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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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세계 최대 반도체 위탁 생산기업인 대만 TSMC가 미국 애리조나 공장에서 4나노(1나노는 10억분의 1) 최첨단 반도체 양산을 시작했다.

TSMC는 올 상반기 중 4 나노 칩의 대량 생산에 본격 돌입할 예정이다.

11일 로이터에 따르면 지나 러몬도 미 상무장관은 "역사상 처음으로 미국 땅에서 최첨단 4나노 칩을 생산하고 있다"며 "수율과 품질 면에서 대만과 동등하다"며 이같은 사실을 알렸다.

러몬드 장관은 앞서 TSMC에 미국 내 반도체 생산 계획을 확대하도록 요청했다.이에 따라 TSMC는 애리조나 제2공장에서 2028년부터 최첨단 2나노 칩 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TSMC는 칩 생산에 'A(Angstrom)16(1.6nm)'으로 불리는 차세대 칩 공정 기술을 사용하기로 동의했다. 또한 미국 투자액을 250억 달러에서 650억 달러로 확대하고 2030년까지 애리조나에 제3공장을 건설하기로 했다.

상무부는 TSMC에 저리의 연방정부 자금 최대 50억 달러를 지원한다.

러몬드 장관에 따르면 미국은 TSMC 애리조나 공장 가동을 기점으로 미국의 첨단 로직팁 생산 규모를 2030년까지 전 세계 생산량의 2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미국은 2022년 527억 달러 규모의 반도체 생산 및 보조금 지원프로그램을 만들어 반도체산업 재흥을 추진하고 있다. 삼성전자, 암코 테크놀로지,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인텔, SK 하이닉스 등 글로벌 5대 반도체 기업을 미국으로 불러들여 공장을 건설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상무부는 지난 달 미국의 앰코 테크놀로지(Amkor Technology)에 4억700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 기업은 20억달러를 투입해 애리조나에 첨단 반도체 패키징 및 테스트 시설을 건설해 자율주행차량, 5G 및 6G, 데이터센터를 지원하는 칩을 생산한다. 인근 TSMC 공장에서 생산한 애플용 칩을 패키징 및 테스트한다.

 

 

TSMC 로고 [사진=로이터]

 

 

 

 

kongsikpar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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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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