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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지난해 수주액 4조1684억원…역대 최대

기사입력 : 2025년01월14일 15:51

최종수정 : 2025년01월14일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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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매출 25% 이상 상승, 영업익 10년 이내 최고 수준 달성 예상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두산건설은 지난해 수주금액이 4조1684억원으로 전년 대비 54% 증가했다고 밝혔다. 

사업별로는 도시정비사업은 2조3966억원이다. 나머지는 토목사업이랑 개발형사업에서 발생했다. 본부별로 보면 건축사업본부 3조4420억원, 토목사업본부 7263억원이다.

지난해 매출도 전년보다 25% 이상 늘었고 영업이익은 10년 이내 최고 수준 달성이 전망된다.

두산건설은 이러한 성장배경을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한 선별수주와 브랜드 강화 노력으로 분석했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매출 2조원 돌파와 함께 10년만의 최대 성과가 예상된다"면서 "지속적인 선별 수주와 투명경영을 통해 리스크를 최소화하며 내실을 다질 방침"이라고 말했다.

 

min7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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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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