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도의회 최민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2)이 지난 15일 경기항공고등학교를 방문하여 교육현장을 점검하고 운동장 스탠드 차양막 시설 개선 민원처리 결과를 살폈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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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최민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2)이 지난 15일 경기항공고등학교를 방문하여 교육현장을 점검하고 운동장 스탠드 차양막 시설 개선 민원처리 결과를 살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경기도의회] |
최민 의원은 경기항공고 운동장 스탠드 차양막의 노후화로 인해 제기된 민원에 대해 경기도교육청 및 광명교육지원청에 지속적인 개선을 촉구해온 과정을 설명했다.
이어 지난해 12월 교육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새로운 차양막 설치가 완료되어 민원이 해소됐음을 알렸다. 이 과정에서 사립학교환경개선비 예산으로 5500만원이 편성되었으며, 구체적인 사업 진행도 논의됐다.최민 의원은 "운동장 스탠드 차양막은 학생들이 열악한 환경에서 운동하는 것을 돕는 중요한 시설"이라며,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민원은 신속히 해결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학생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학창시절을 보내기 위해서는 운동장에서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 확보와 민원 해소에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민 의원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조치를 최우선으로 하여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나은 학습 환경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을 밝혔다.
1141worl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