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오승록 노원구청장이 17일 오후 서울 노원구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2025년 노원구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새해 구정 운영 방향과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오 구청장은 신년사에서 "노원이 서울 동북권의 중심 도시로 자리 잡기 위해 속도감 있는 변화와 혁신을 이어갈 것"이라며 ▲재건축·재개발 신속 추진 ▲광운대 역세권 미래 복합도시 개발 ▲노원 바이오단지 조성 등 노원의 100년 미래를 책임질 대규모 사업들과 문화 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축제와 음악회, 2025년에 새로 조성될 ▲수락산 자연 휴양림 ▲경춘선 숲길 연장 및 음악분수 조성 등을 소개했다. [사진=노원구청] 2025.01.17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