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特朗普二度入主白宫 韩产业部:最大限度降低贸易风险

기사입력 : 2025년01월21일 14:13

최종수정 : 2025년01월21일 14:13

纽斯频通讯社世宗1月21日电 韩国产业通商资源部长官安德根21日就特朗普就任美国总统发表讲话,强调政府将通过与主要国家密切合作,最大限度降低贸易风险。

资料图:韩国产业通商资源部长官安德根。【图片=纽斯频通讯社】

在韩国贸易协会主办的世界贸易论坛上,安德根指出当前贸易环境面临诸多挑战,包括地缘政治风险、主要国家优先主义以及供应链重组等问题,这些都给韩国贸易带来压力。

针对特朗普正式就任美国总统,安德根表示,政府已通过跨部门的对外经济政策会议等机制,为各种可能出现的情况制定了具体应对策略。同时,通过建立国际金融与投资合作对美沟通体系,推进全方位外联活动,全力支持韩国企业稳定开展贸易。

论坛前,安德根访问了韩国贸易协会,与会长尹镇植就如何在特朗普第二任期及全球贸易环境变化的背景下维持韩国出口增长进行了深入探讨。

安德根强调,尽管去年国内外出口环境充满挑战,但韩国出口仍创下历史新高,彰显韩国经济的坚实基础。

他同时指出,受半导体、汽车等主要出口产业前景低迷及基数效应等因素影响,预计今年上半年出口形势将较为严峻。为此,政府正以2月为目标,筹备跨部门紧急出口对策。期待贸易协会发挥贸易和通商领域智库作用,提出能够在一线产生即时效果的具体措施。

最后,安德根强调,随着特朗普就任美国总统,贸易协会应与政府组建联合团队,充分利用其全球网络,为韩国出口企业创造有利环境。同时,鉴于主要国家可能增加进口限制措施,希望协会能够加强通商法律支持职能。(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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