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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锡悦否认戒严当天下令阻止国会议员行使权力等指控

기사입력 : 2025년01월22일 07:44

최종수정 : 2025년01월22일 07:44

纽斯频通讯社首尔1月22日电 因"12·3紧急戒严事件"正在接受弹劾审判的韩国总统尹锡悦,21日以现任总统身份首次出席宪法法院法庭辩论。审理过程中,他否认了戒严当天下令阻止国会议员行使解除戒严权力的指控,以及否认了违宪争议中关于戒严布告令全面禁止政治活动等内容的执行计划。

图为21日下午,韩国总统尹锡悦现身宪法法院。【图片=纽斯频通讯社】

审理中,宪法法院代院长兼审判长文炯培询问"是否命令首都防卫司令李振宇和特战司令郭种根在戒严宣布后将聚集在国会准备表决解除戒严的国会议员驱离会场",尹锡悦对此予以否认。

当文炯培询问其是否曾向企划财政部长官崔相穆递交纸条,要求编制国家紧急立法机构预算时,尹锡悦同样予以否认,称这些信息是在解除戒严后通过新闻报道获知,且报道内容并不准确。

针对代理人团提出宣布戒严的主要原因是国会议员选举舞弊一事,尹锡悦承认在宣布实施戒严前,他对国会议员选举的公正性确实存有质疑。但他强调,他只是指示相关人员全面检查选举管理委员会的电算系统,而非要求收集选举舞弊证据。

就出动戒严军阻止国会通过解除戒严议案的嫌疑,尹锡悦表示国会表决通过议案本就不是可以阻止的事项。他指出在宣布实施戒严后,国会迅速以超常规方式通过了解除戒严议案,而他也随即下令撤离军队。

当天中午12时48分,尹锡悦从位于京畿道义王市的首尔看守所启程,于下午1时11分抵达首尔钟路区的宪法法院。期间,警卫车辆环绕押送车并实施交通管制。押送车直接驶入宪法法院地下停车场,全程未见尹锡悦露面。

下午4时40分,尹锡悦离开宪法法院后并未返回首尔看守所,而是前往国军首尔地区医院就医。(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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