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의 한 교차로에서 소형 승용차와 SUV차량이 충돌해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23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48분쯤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의 서부교차로 인근 도로에서 주행하던 승용차가 마주 오던 SUV 차량과 충돌했다.
22일 오후 3시48분쯤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의 서부교차로 인근 도로에서 주행하던 승용차가 마주 오던 SUV 차량과 충돌했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5.01.23 nulcheon@newspim.com |
이 사고로 소형승용차에 타고 있던 A(여, 80대)씨가 심정지 상태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또 소형승용차 운전자 B(20대)씨와 동승자 C(여, 50대)씨가 중상을 입고, SUV차량 운전자 D(여, 40대)씨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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