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카카오게임즈, 모바일 RPG '에버소울' 신규 정령 '바이스' 출시

기사입력 : 2025년01월23일 15:54

최종수정 : 2025년01월23일 15:54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한복 코스튬 및 풍성한 인게임 보상도 제공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카카오게임즈는 23일, 나인아크가 개발한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에 신규 불사형 정령 '바이스'를 업데이트하고, 신년 맞이 이벤트 '만사형통?! 가온 신년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규 정령 '바이스'는 '솔로몬의 반지'에서 태어난 불사형 정령으로, 칼라르 공화국의 수상이자 암즈 코퍼레이션의 대표, 정령 연합군 부사령관이라는 배경을 가진 캐릭터다. 과학문명을 기반으로 한 기계 군단을 지휘하며 광범위한 적들을 무력화하는 데 특화돼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2월 13일까지 '바이스' 픽업 소환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카오게임즈가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에 신규 불사형 정령 '바이스'를 업데이트하고, 신년 맞이 이벤트 '만사형통?! 가온 신년제'를 실시한다. [사진=카카오게임즈]

같은 기간 신년 이벤트인 '만사형통?! 가온 신년제'도 열린다. 이용자는 이벤트 스테이지 및 레이드에 참여해 정령 '캐서린(광휘)', '제이드', '이디스'의 한복 코스튬, 최대 8,000개의 에버스톤, 인게임 재화, 정령의 기억 등의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메인 스토리 9장 종편 '재회'와 보스 레이드 콘텐츠인 악령 토벌 '아이라'가 새롭게 추가됐다. 악령 토벌에서는 더 높은 난도의 보스에 도전해 특별 코스튬과 인게임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에버소울'의 신규 정령 '바이스'와 신년 이벤트에 대한 상세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에버소울'은 정령술사로서 다양한 정령을 지휘해 세계를 구하는 이용자 중심의 스토리를 담은 모바일 RPG다. 최근 서비스 2주년을 맞아 무료 200회 소환 이벤트 등 이용자와의 소통 기반 이벤트를 진행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dconnec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