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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금강송·온정면 4㎝ 눈...제설작업 조기 마무리·피해없어

기사입력 : 2025년01월27일 19:21

최종수정 : 2025년01월27일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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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27일 제설인력 32명·장비·염화칼슘 등 긴급 투입...선제 제설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설 명절을 앞둔 27일 경북북동산지를 포함 전국에 대설특보가 발효되면서 많은 눈이 쏟아진 가운데 울진군이 이날 새벽 5시, 금강송면과 온정면 일원서 제설작업을 서두르고 있다. 이날 금강송면 왕피·전곡·소광리와 온정면 구주령을 중심으로 4㎝의 눈이 쏟아졌다. 울진군은 덤프트럭 6대(경북도 2대)와 포터 3대, 트랙터 14대 등 제설장비와 제설인력 32명, 제설용 소금 4t, 염화칼슘 7t, 모래 20㎥등 제설제를 긴급 투입해 이날 오전 9시쯤 제설작업을 모두 마무리했다. 폭설에 다른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것으로 전해졌다. 울진군은 대설주의보가 해제되지 않음에 따라 '비상1단계'를 유지하고 폭설과 한파 등에 선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사진=울진군] 2025.02.27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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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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