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원 상임감사, 29일 동해발전본부 찾아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한국동서발전은 설 명절 당일인 지난 29일에 동해발전본부를 찾아 현장 점검을 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이철원 동서발전 상임감사위원은 동해발전본부를 방문해 설 특수경부하기간 발전설비 가동 정지에 따른 설비·인력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교대 근무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29일 이철원 한국동서발전 상임감사위원(왼쪽)이 동해발전본부를 방문해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동서발전] 2025.01.31 rang@newspim.com |
그는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직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주어진 업무에 대해 책임감을 가지고 일하는 것이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시기"라며 "긴 명절 기간 동안 설비 관리와 운영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동서발전은 지난 23일 권명호 동서발전 사장의 일산발전본부 방문을 시작으로 설 연휴 기간 동안 울산발전본부와 동해발전본부, 일산발전본부, 음성발전본부 등 전국 사업소를 돌며 현장 안전관리에 주의를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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