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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의어깨 입시컨설팅] 학생부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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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일 거인의어깨 대표

'거인의어깨'는 교육 1번지 대치동에서 25년째 입시컨설팅 활동을 하고 있는 입시컨설팅 전문회사입니다. 25년간의 축적된 데이터와 다양한 입시경험을 통해 뉴스핌에 연재하는 '거인의어깨 입시컨설팅'은 김형일대표가 전국 수험생 및 그 학부모님들을 위해 올바른 입시전략을 제시하는 입시칼럼입니다.

올해 2026학년도 전국 195개 4년제 대학 전체 신입생 345,179명 중 수시에서 79.9%인 275,848명을 선발하고, 정시에서 20.1%인 69331명을 선발하는데, 그 중 학생부교과전형으로 수시에서 155,495명, 정시에서 317명을 각각 선발한다.

전국에 있는 고등학교는 2023년 4월 1일 기준 일반고 1,665개교, 특목고 161개교, 자율고 63개교 등 대학진학을 목표로 하는 고등학교가 1,889개교 있다.

즉, 내신의 관점에서 말하면 전국에는 매년 전교 1등이 1,889명이 있으며, 이중 각 학교에 2명씩 지원자격을 주는 서울대 지역균형전형으로 약 500명 정도가 선발되어, 이 서울대 지역균형전형을 기준으로 볼 때, 어차피 현실적으로는 내신 전교 1등, 전교 2등이라고 우쭐해하고 있는 전국의 총 3,700명의 학생 중 어차피 3,200명이 떨어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는 것이다.

김형일 거인의어깨 대표.

학생부교과전형은 교과성적(이하 내신성적)을 50% 이상 반영하는 전형으로 성적반영은 공통과목과 일반선택과목은 석차등급을 활용하고, 진로선택과목 등은 성취도를 대학 자체 기준에 따라 환산등급, 환산점수, 가산점 방식을 적용한다.

내신성적은 주로 3학년 1학기까지 성적을 활용하는데, 건국대, 경희대, 광운대, 동국대 등과 같이 졸업생은 대학에 따라 3학년 2학기까지 반영하는 경우도 있으며, 대학별로 이수단위 반영 여부가 다를 수 있으며, 대학이 정한 등급별 점수가 부여되며, 학생부교과전형은 환산점수를 산출하는 방법, 수능최저학력기준 적용 여부, 학교 추천 여부, 학교 추천 인원 제한 여부 등 여러 조건이 대학마다 다양하게 적용된다.

학생부교과전형 지원 시에는 다양한 산출방식에 따른 대학별 환산점수를 통한 유‧불리를 반드시 확인하고, 지원해야 한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1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5학년도 정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를 찾은 수험생 및 학부모들이 입장을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4.12.19 mironj19@newspim.com


◆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에 있는 내신성적을 수치에 의한 정량화하여 평가하는 방식의 학생부교과전형은 전년도 합격자 내신성적과 비교해 보면 어느 정도 합격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어서 안정 지원하는 사례로 많이 참고함으로 내신성적이 좋은 지원자가 여러 대학에 중복 합격하는 경우가 많아 충원합격률이 높게 나타난다.

학생부교과전형에서 반영되는 내신성적은 반영비율, 반영교과, 반영교과 수, 등급별 반영점수, 진로선택과목의 반영과목 수와 반영 방식 등 대학에 따라 다양하므로 같은 등급이라 하더라도 유불 리가 발생할 수 있다.

전체 내신을 반영하는 대학은 고려대, 서강대, 서울시립대, 경기대, 경인교대, 한경국립대 등이며,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을 반영하는 대학은 광운대, 덕성여대, 삼육대, 서울여대, 성균관대, 중앙대, 아주대 등이며, 한국사를 추가로 반영하는 대학은 건국대, 경희대, 동국대, 숙명여대, 이화여대, 한양대 등이다.

학생부교과전형은 수도권의 같은 대학이 공통과목과 일반선택과목과 함께 진로선택과목을 반영하며, 진로선택과목은 전 과목을 반영하거나 3개 이하의 과목을 반영하며, 환산 점수 등으로 반영하지만 실질적인 영향력은 크지 않은 편이다.

진로선택과목을 3과목 반영하면서 성취도별 등급을 환산점수로 반영하는 대학은 강서대, 경희대, 국민대, 상명대, 서울여대, 숙명여대, 강남대, 아주대 등이 있으며, 가산점으로 반영하는 대학은 서울과기대, 서울여대 등이 있으며 전 과목을 등급으로 변환해서 반영하는 대학은 광운대, 명지대, 세종대, 숙명여대, 숭실대, 한국외대, 가천대, 경기대 등이 있으며, 3개 과목을 등급변환으로 반영하는 국민대, 성신여대, 아주대, 인하대 등이 있다.

전 과목을 반영하면서 성취도 비율을 고려하는 대학은 고려대와 서강대가 있으며, 진로선택과목의 취지를 살려 진로선택과목을 정성평가로 주요과목을 반영하는 건국대, 한양대가 있다.

진로선택과목을 미반영하는 대학은 동국대, 동덕여대, 삼육대, 서경대, 성결대, 수원대, 용인대, 을지대, 인천대 등이다.

학생부교과전형을 실시하는 대부분의 대학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설정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해당 대학의 실질경쟁률과 합격선이 일반적으로 낮게 형성이 되는 경향이 있으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낮거나 없는 대학의 경쟁률은 높아졌고 일부 대학은 학생부교과전형의 경쟁률이 학생부종합전형의 경쟁률보다 높은 경우도 있었으나 전반적으로는 경쟁률이 낮아지는 추세이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1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5학년도 정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를 찾은 수험생 및 학부모들이 입장을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4.12.19 mironj19@newspim.com


◆ 올해 학생부교과전형

올해 2026학년도 학생부교과전형으로 수도권대학에서 25,133명, 비수도권대학에서 116,490명을 선발하는데, 수도권은 학생부종합전형 선발인원이 많고, 비수도권대학은 학생부교과전형이 월등히 많은 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학생부 내신 반영방법은 전반적으로 학년별 반영비율 전 학년 100%에 국어, 영어, 수학, 사회/과학 등을 주로 반영하고 있으나, 학년별 반영비율을 달리하거나 반영교과가 다른 대학도 있고, 반영교과 중 상위 등급 몇 개만을 반영하는 대학도 있으므로 자세히 살펴보고 교과별 등급, 성적 분포 등을 고려한 지원을 검토해야 한다.

내신성적에 따라 대학별 유·불리가 달라지는데, 일반고, 특목고, 자율고 등 고교유형에 따라 내신 취득 난이도가 달라서 학생부교과전형 평가는 그저 학생부에 기재된 단위수와 등급만을 활용할 뿐이며, 이러한 평가방식을 정량적 평가방식이라 말하는데, 결론적으로 내신 취득이 유리한 학생들에게 유리한 전형이라고 할 수 있다.

경기도교육청은 21일 '교육 본질 회복을 위한 미래 대학입시 개혁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교육청]

학생부교과전형의 경우 내신을 정량적으로 평가를 하는 방법이 일반적이었으나 전국의 많은 고교에서 내신의 우월성을 다른 보완수단으로 찾으려는 각 대학들의 노력으로 최근에는 내신성적 이외의 평가요소가 정성적으로 반영하는 경향이 늘고 있는 추세이며, 서류 정성평가는 등급에서의 불리함을 일부 보완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가져야 한다.

학생부교과전형를 과거의 정량적인 평가에서 학생부종합전형에서 많이 반영하는 정성적인 평가를 도입하여 서울소재 주요 대학들이 앞 다투어 반영하고 있으니, 내신이 좋은 학생도 학생부 관리를 잘 해야 하는 상황이다.

학생부교과전형은 학교에서 추천하는 학생을 평가하는 지역균형전형과 누구나 지원 가능한 일반교과전형으로 구분이 되지만 지역균형전형을 학생부교과전형으로 운영하는 대학이 많으며, 학교장 추천 명단에서 누락되는 경우 각 대학은 불합격 처리하고 있다.

학생부교과전형은 철저한 내신관리가 필수이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1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5학년도 정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가 수험생 및 학부모들로 북적이고 있다. 2024.12.19 mironj1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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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에이피알, 짝퉁에 당했다"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피알의 메디큐브 'PDRN 핑크 콜라겐 캡슐 크림'에서 수단레드가 검출됐다는 싱가포르 보건과학청(HSA) 발표는 알고 보니 에이피알의 공식 수출품이 아닌 가품 유통에서 비롯됐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에이피알이 AI 모니터링을 통해 가려낸 중국산 짝퉁. 진짜와 사실상 구별이 불가능할 정도다. [사진= 에이피알] 뉴스핌 취재를 종합하면 문제가 된 제품을 판매한 현지 업체는 에이피알의 공식 유통망에 포함되지 않은 곳으로, 유통업계에서는 이번 사태를 K-뷰티 인기에 편승한 가품 유통의 또 다른 사례로 보고 있다. 4일 에이피알에 따르면 HSA가 수단레드 미량 검출 사실을 밝힌 배치 번호는 '2E122I.2E117I'와 '2E191G.2E193G'다. 그러나 에이피알이 확인한 공식 출고 및 수출 이력상 해당 배치 번호 제품이 싱가포르로 수출된 정황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HSA가 검사한 샘플의 판매처로 지목된 비너스 뷰티 역시 에이피알의 공식 공급 및 유통업체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에이피알은 "이 업체에 해당 제품을 직접 공급하거나 수출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뉴스핌 확인 결과 비너스 뷰티는 싱가포르 현지에서 매장 1개만 운영하는 영세 업체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 유통망이 아닌 소규모 매장을 통해 정체불명의 제품이 흘러들어갔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는 대목이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에이피알이 중국산 짝퉁에 당했을 가능성이 확실하다"며 "화장품 업체들이 가품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게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에이피알은 이번 사태 이전부터 가품 유통으로 여러 차례 몸살을 앓아 왔다. 지난해 5월 에이피알은 메디큐브 공식몰에 '위조제품 관련 소비자 피해 예방 안내' 공지를 올리고 소비자 피해 예방에 나섰다. 당시 국내외 오픈마켓에서 중국산 위조제품이 유통되면서 관련 피해 상담이 3년간 450건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위조제품은 무단으로 메디큐브 로고를 사용하고 패키지와 용기까지 정품과 유사하게 제작해 소비자가 정품과 가품을 구분하기 어려운 수준이다. K-뷰티 전반의 위조품 문제도 심각하다는 게 업계 시각이다. 최근 아마존, 알리익스프레스 등 글로벌 온라인 쇼핑몰에서 메디큐브를 비롯해 토리든, 마녀공장, 스킨1004, 달바 등 인기 K-뷰티 브랜드를 도용한 가품이 다수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품 판매자들은 공식 판매처의 상세 페이지 이미지를 무단 도용하고 제조국을 한국으로 표기해 정품과 혼동을 유도하는 수법을 쓰고 있다. 싱가포르에서 화장품에 사용할 수 없는 성분인 수단레드가 검출되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테스트 리포트. [사진= 에이피알] 에이피알은 지난달 3일 HSA의 요청에 따라 현지 공인 시험 기관에서 별도의 제품 시험을 진행했다. 에이피알 싱가포르 법인이 제출한 제품에서는 수단레드가 검출되지 않았다. 이후 같은 달 26일 HSA로부터 해당 제품의 판매 및 공급 중단 조치가 해제됐다는 통지를 받았다. 다만 수단레드가 미량 검출된 비너스 뷰티 판매 제품에 대해서는 회수 조치가 내려진 것으로 파악됐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당사는 이번 이슈가 제기된 이후 소비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아시아권 판매를 선제적으로 중단하고 관계 당국의 요청에 성실히 대응해 왔다"며 "싱가포르에서도 HSA의 요청에 따라 HSA 공인 시험 기관에서 제품 시험을 진행했고, 불검출 결과가 확인된 이후 판매 및 공급 중단 조치가 해제됐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HSA가 검출 사실을 밝힌 샘플의 판매처로 언급된 업체는 당사가 해당 제품을 공급한 공식 유통업체가 아니며 해당 배치 역시 당사의 싱가포르 공식 수출 이력에서 확인되지 않고 있다"며 "해당 제품이 어떠한 경로로 현지에 유통됐는지 객관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가품 여부나 진위에 대해서는 당사나 싱가포르 측에서도 확실히 확인 가능한 부분은 없다"며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fineview@newspim.com 2026-09-04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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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軍, 호르무즈 파병 실무 착수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정부와 군(軍)이 호르무즈 해협에 해군 군수지원함, P-8A 포세이돈 해상초계기, 폭발물처리(EOD) 전력 등을 파견하는 방안을 놓고 구체적인 실무 준비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파병이 성사될 경우 2004년 자이툰부대 이라크 파병 이후 22년 만의 미국 요청에 따른 해외 파병이 될 전망이다. 다만 청와대는 "관련된 사안은 결정된 바 없다"며 "최종 결정 단계는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해 10월 1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해군 해상초계기(P-8A)가 전투기 호위를 받으며 비행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국방부 "호르무즈 파병, 구체적 준비하고 있다"  복수의 군·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합참과 해군은 지난달부터 호르무즈 해협 파병에 대비해 투입 전력과 작전 임무, 현지 기항지와 작전기지, 군수지원 계획을 검토해 왔다. 국방부 핵심 관계자는 "해군 전력을 호르무즈 해협에 파병하기 위한 구체적인 준비를 하고 있다"며 파병 후보 전력으로 P-8 포세이돈과 해군 군수지원함, EOD를 거론했다. 군 고위 관계자는 "현지 기항지와 작전기지 문제도 관련 국가와 협의가 이뤄지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정부가 우선 검토하는 것은 전투함이 아닌 '지원 성격'의 자산이다. 해군 최신 군수지원함인 소양함(AOE-II)과 P-8A 해상초계기가 유력한 후보로 거론된다. 소양함은 원양 해역에서 작전 중인 함정에 연료·탄약·식량·부품을 보급하는 전력이다. 해군이 보유한 소양함급은 1척으로 기본 배수량 약 1만1000t급이며 만재 배수량은 약 2만3000t에 이른다. 승조원은 약 140명 규모다. P-8A는 잠수함과 수상함을 탐지·추적하는 해상초계기다. 해군은 2024년 미국에서 6대를 인수했고 지난해 7월 실전 배치를 완료했다. P-8A가 호르무즈 해협에 실제 투입되면 해군 해상초계기의 해당 해역 첫 작전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란 해군과 이란혁명수비대 해군의 고속정·잠수함 위협, 기뢰·수중 위협 가능성이 상존하는 해역이라는 점에서 감시·정찰과 항로 안전 확보 임무가 핵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해군의 1만1000t급 군수지원함 소양함(AOE-51)이 해상에서 항해하고 있다. 정부는 호르무즈 해협 파병 후보 전력으로 군수지원함과 P-8A 해상초계기, 폭발물처리 전력 등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해군] 2026.09.04 gomsi@newspim.com ◆해군 소양함·P-8A 초계기·EOD 전력 150명 안팎 전망  EOD(폭발물처리) 전력도 함께 거론된다. 이는 항만·기항지·함정 주변에서 폭발물이나 기뢰 의심 물체에 대응하는 임무를 맡을 수 있다. 다만 EOD의 구체적 편성과 장비, 임무 범위는 공개되지 않았다. 소양함과 P-8A, 관련 지원 인력을 함께 운용할 경우 파병 규모는 최소 150명 안팎이 필요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실제 파병까지는 국내 절차가 남아 있다. 해외 파병은 통상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논의·의결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국회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이르면 이달 중 국회에 파병 동의안이 제출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국방부는 "현재 논의 중인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확인해 드릴 수 없다"며 "관련 법령에 따라 절차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적절한 시점에 공개할 것"이라고 했다. 이번 검토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최근 한국의 대이란 군사 기여 문제를 공개적으로 압박한 뒤 구체화된 것으로 해석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한국이 이란 관련 미국의 요청을 거절했다고 여러 차례 언급했고 미국이 주한미군 약 '3만9000명'을 통해 한국을 방어하고 있다는 취지의 발언도 했다. 청와대는 당시 "한반도 대비 태세와 국내법 절차 등 제반 요인을 감안해 실질적·군사적 기여 방안을 미 측과 긴밀히 논의 중"이라고 밝혀 군사적 기여 가능성을 처음 공식 언급했다. '2026 환태평양훈련(RIMPAC)'에 참가한 연합해군 전력이 지난 7월 22일(하와이 현지시각) 하와이 제도 북부에서 해상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미 해군] 2026.09.04 gomsi@newspim.com ◆전투함보다 군수함·초계기 비전투 자산 먼저 검토 예상  정부는 이란과의 불필요한 군사적 충돌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전투함보다 군수지원함·초계기 등 비전투 자산을 먼저 내세우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군수지원함과 초계기가 실제 분쟁 해역에서 작전에 들어가면 단순한 후방 지원 이상의 정치·군사적 부담이 뒤따를 수 있다. 2020년 미국의 호르무즈 해협 파병 요청 당시에 문재인 정부는 국회 동의 없이 아덴만 해역의 청해부대 작전 범위를 일시 확대하는 방식으로 대응한 바 있다. 이번에는 별도 파병안과 국회 동의 절차를 밟을 가능성이 커 정치권과 여론의 찬반 논란이 거셀 것으로 보인다. gomsi@newspim.com 2026-09-04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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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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