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포스코이앤씨는 지난 3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억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기부금 전달식에 참여한 조상범 공동모금회장(왼쪽에서 2번째부터), 정창식 포스코이앤씨 경영지원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포스코이앤씨] |
이번에 전달한 기부금은 지역내 미래세대들의 성장 잠재력을 높이고 지역사회 배려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해양환경보전을 위한 저탄소 환경친화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포스코이앤씨는 '지속가능한 행복을 짓다'라는 사회공헌 비전하에 인천지역사회에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해오고 있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일수록 모두가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가치 있는 활동을 지속 발굴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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