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지난 11일 오후 3시 15분께 부산 사상구의 한 생태공원 주자창에서 SUV 차량에서 불이 났다.
지난 11일 오후 3시 15분께 부산 사상구의 한 생태공원 주자창에서 SUV 차량에서 불이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5.02.12 |
지나가던 행인이 차량에서 불꽃과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인원 60여명, 장비 19대를 투입해 38분만에 진압했다.
이 불로 차량이 불타는 등 소방추산 약 159만 5000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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