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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你好!中国""亮丽内蒙古"旅游推介会在首尔成功举办

기사입력 : 2025년02월18일 15:43

최종수정 : 2025년02월18일 15:43

纽斯频通讯社首尔2月18日电 "你好!中国""亮丽内蒙古"旅游推介会17日下午在韩国首尔隆重举办。活动由中外文化交流中心、内蒙古自治区文化和旅游厅以及首尔中国文化中心共同主办,旨在展示中华优秀传统文化的深厚底蕴和内涵,以人文交流的纽带,推介中国内蒙古特色旅游资源,展示内蒙古文化艺术魅力,进一步扩大"亮丽内蒙古"品牌的国际影响力。

驻韩国中国大使馆公使衔参赞兼首尔中国文化中心主任沈晓刚参加推介会,首尔市观光协会、首尔观光产业论坛、中国南方航空韩国支店、韩中文化旅游协会代表40余家企业代表及6家韩国媒体和记者参会推介会。

内蒙古自治区文化和旅游厅副厅长孙国铭致辞。【图片=内蒙古自治区文化和旅游厅提供】

内蒙古自治区文化和旅游厅副厅长孙国铭在推介会致辞并推介,中韩两国隔海相望、一衣带水,一直以来两国人民共同书写着文化交流和民间往来合作佳话。内蒙古地处中国正北方,广袤辽阔、风光壮美、文化灿烂、交通便捷,诚挚邀请韩国的朋友们到内蒙古旅游,领略内蒙古自然风光之美、人文风韵之美、民俗风情之美。

首尔市观光协会、会长赵泰淑致辞。【图片=内蒙古自治区文化和旅游厅提供】

首尔市观光协会会长赵泰淑表示,近年来,全球范围内"可持续旅游"已成为一大热潮,人与自然和谐共生的旅行方式越来越受到关注。内蒙古辽阔的草原和纯净的自然环境正契合这一趋势,相信未来会吸引更多韩国游客的目光。她期待看到更多的韩国游客能够踏足内蒙古的草原和沙漠,亲身感受大自然的壮美,收获独特的旅行体验。

具有内蒙特色的文艺表演。【图片=内蒙古自治区文化和旅游厅提供】

推介会上,内蒙古自治区文化和旅游厅及包头市鄂尔多斯市文旅局、响沙湾旅游景区和内蒙古中世国旅等7家进行了推介,重点围绕内蒙古旅游产品、旅游线路、旅游包机、特色玩法体验等做了沉浸式产品。

嘉宾合影。【图片=内蒙古自治区文化和旅游厅提供】

内蒙古艺术剧院演员表演了精湛的民族歌舞,让在座嘉宾感受到草原的辽阔与豪迈,领略内蒙古的独特魅力。

韩方参会企业表示,通过此次推介会,他们对内蒙古有了更深刻的认识,4家企业达成合作意向。下一步,文旅厅将在丰富旅游产品线路、提升旅游服务质量上下功夫,积极推动双方旅游企业互为旅游目的地和客源地,在促进文化和旅游深度融合方面共享资源、共赢合作、共同发展,努力将内蒙古打造成为国际知名的旅游目的地。(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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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64년 만에 문민 국방 [서울=뉴스핌] 김종원 국방안보전문기자 = 국군 최고통수권자인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초대 국방부 장관에 민간인 출신인 안규백(64) 더불어민주당 5선 중진 의원을 인선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날 "안 후보자가 국회 국방위원회 간사와 위원장 등 5선 국회의원 이력의 대부분을 국회 국방위에서 활동했다"면서 "군에 대한 이해도가 풍부하고 64년 만에 문민 국방장관으로서 계엄에 동원된 군의 변화를 책임지고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 후보자. [사진=대통령실] 안 후보자는 집권 여당인 민주당에서 국방위원장을 비롯해 국방위원으로서 15년 간 의정활동을 했다. 그 누구보다 군과 국방안보를 잘 아는 인물로 그동안 역대 정부에서도 꾸준히 민간인 출신 국방장관으로 유력하게 거명됐었다. 특히 안 후보자는 국회 12·3 비상계엄 사태에 대한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위위원장 중책까지 맡았다. 여야 의원들을 아우르며 적지 않은 성과를 냈다는 평가다. 이번 대선에서도 민주당 중앙선대위 총괄특보단장 핵심 보직을 맡았다. 계엄 사태 주역인 군의 정치적 중립성을 확립하면서 어수선한 군을 안정적으로 이끌면서 군 전반을 개혁할 최적임자로 꼽힌다. 합리적인 성품에 남의 말을 귀담아듣는 전형적인 외유내강형 인물이다. 다만 상식과 원칙을 중시하며 불법적이고 정의롭지 않은 일에는 불같이 화를 내는 성격이다. 아들 둘 모두 육군과 해병대에서 현역으로 군 복무를 했다.  안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해 이재명정부의 초대 국방장관으로 취임하면 1961년 현석호 장관 이후 64년 만에 군인이 아닌 민간인 출신 국방장관이 된다.  한국 정치사의 격동기를 거쳐 군사독재정권 시절에 장군 출신들이 독식했던 국방장관을 정치 안정기에 들어 사실상 민간인 출신의 진정한 '문민 국방장관'이 나올 수 있을지 초미 관심사다. ▲전북 고창(64) ▲광주 서석고 ▲성균관대 철학과 학사·무역대학원 무역학 석사 수료 ▲18·19·20·21·22대 국회의원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장·간사 ▲국회 '내란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kjw8619@newspim.com 2025-06-23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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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의 사람들] 원조 친명' 김영진 [서울=뉴스핌] 이영태 선임기자 =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원조 친명'으로 분류되는 김영진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에게 직언과 '쓴소리'를 할 수 있는 정치인으로 손꼽힌다. 이 대통령도 김 의원의 쓴소리는 합리적이라고 판단해 경청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은 2022년 대선 패배 이후 이 대통령이 인천 계양에 출마하겠다고 했을 때 반대했고, 지난해 당대표직 연임에 대해서도 "이 대표가 계속 '설탕'(감언이설)만 먹고 있다면 이빨이 다 썩을 수 있다"며 부정적인 의견을 냈었다. 이재명 대통령과 부인 김혜경 여사를 국회 취임식장으로 안내하는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2025.06.23 [사진=김영진 블로그] 이로 인해 둘 사이가 껄끄러워졌다는 얘기도 있었지만 주변 사람들 사이에선 "그래도 (이 대통령이) 당내에서 진심으로 의지한 인물은 김 의원뿐"이라는 말이 돌았다. 김 의원은 중앙대를 졸업한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 정치인이다. 이 대통령이 아끼는 중대 후배 중 하나로 내각 구성을 포함한 각종 인선 시나리오에 1순위로 회자된다. 운동권 출신으로 졸업 후 취업이 안 될 때 당시 변호사였던 이 대통령이 취업을 지원했다는 후문이 있을 정도로 인연이 깊다. 그는 2017년 대선부터 이 대통령을 지원한 '원조 친명' 7인회(김영진·문진석·정성호 의원, 김병욱·김남국·이규민·임종성 전 의원) 중 한 명이다. 김 의원은 지난 대선 때 선대위 상황실장, 이번엔 정무실장을 맡아 '전략통'으로 활약했다.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2025.06.23 [사진=김영진 블로그] 김 의원은 중앙대 총학생회장을 지낸 후 김근태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전국민족민주운동연합 상임의장직을 맡을 때 그를 보좌했다. 1998년 국회 인턴을 시작으로 조세형 의원 비서, 조한천 의원 비서관, 김진표 의원 보좌관 등을 지냈다. 국회의원 보좌진 외에도 민주당 경기도당 대변인 등을 지내면서 주로 당에서 근무하거나, 보좌관으로 활동했다. 2016년 20대 총선에서 수원시 병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첫 뱃지를 단 후 2017년 대선을 앞두고 문재인 후보 대세론이 굳어지던 민주당 후보 경선에서 대학 선배인 이재명 후보 캠프에 참여해 '진짜 친명'으로 불린다. 2018년 당 전략기획위원장직을 맡아 지방선거를 압승으로 이끌었고, 2년 후에도 다시 한 번 전략기획위원장을 맡았다. 이 대통령이 당내에서 전략적 조언을 구하는 소수의 인물 중 한 명으로 '이재명 당대표 1기' 당시 정무조정실장을 맡아 근거리에서 보좌했다. 2016년 처음 국회에 입성한 이후 수원병에서 22대까지 내리 3선에 성공했다. 여러 선거를 승리로 이끈 전략통으로, 경제정책과 실물경제 흐름에 밝다는 평가를 받는다. 민주당 관계자는 "실물경제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점이야말로 김 의원과 이 대통령의 닮은 점이자 잘 통하는 이유"라고 말했다. 1967년 충남 예산 출신으로 유신고와 중대 경영학과(86학번)를 졸업했다. medialyt@newspim.com 2025-06-23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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