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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锡悦弹劾案庭审第九次辩论:坚称未指示封锁国会

기사입력 : 2025년02월19일 07:39

최종수정 : 2025년02월19일 07:39

纽斯频通讯社首尔2月19日电 韩国宪法法院在对总统尹锡悦的弹劾案进行审理过程中,完成了第九次庭审辩论。在本次辩论中,尹锡悦方面针对"12·3紧急戒严事件"做出强烈辩护,坚称尹锡悦未曾下令封锁国会或逮捕政治人物,不应承担相关责任。

图为18日下午,位于首尔市钟路区的宪法法院正在进行尹锡悦弹劾案庭审第九次辩论。【图片=纽斯频通讯社】

宪法法院18日下午2时举行的第九次庭审中,国会方面和尹锡悦辩护团队各获得两小时时间进行证据陈述,并对此前的主张进行了总结。

代表尹锡悦的辩护律师宋振昊强调,没有任何证据表明存在事先策划封锁国会或阻止国会通过解除戒严决议的行为。

他引述警察厅长赵志浩的证词指出,虽然警方收到了前国防部长官金龙显关于控制国会的指令,但并未接到允许戒严军进入国会的命令或相关报告。他还特别指出,由于戒严令下达当天正值国会处理预算案,大量议员与助理仍在加班,因此一开始就不存在阻止议员进入国会的可能性。

宋振昊进一步阐述,尹锡悦仅同意派遣280名军人进入国会,这与前国防部长官金龙显最初提出的要求有显著差异。特别值得注意的是,尹锡悦还指示派遣经验丰富的指挥官,以防止意外事件的发生。

尹锡悦方面同时对前特战司令官郭种根的证词提出严重质疑,认为其证词前后矛盾,缺乏可信度。

宪法法院定于20日举行第十次庭审辩论,届时将传唤三位关键证人作证:国务总理韩悳洙、前国家情报院第一次长洪壮源,以及警察厅长赵志浩。

如果宪法法院不再增加庭审辩论场次,该案件将进入最终辩论阶段,预计将于3月中旬做出最终判决。(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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