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첫 급여 이체 고객, 5만원 상당 쿠폰 제공
첫 급여 수령 후 연속 급여이체, 최대 2만5000원 쿠폰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이달 5일부터 6월30일까지 급여이체 신규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첫 월급 이체하면 혜택이 척척'(월·척)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월∙척 이벤트는 2023년 12월부터 2025년 2월까지 급여이체 이력이 없던 고객이 100만원 이상 급여를 신한은행 계좌로 수령하고 신한 SOL뱅크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면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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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이달 5일부터 6월30일까지 급여이체 신규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첫 월급 이체하면 혜택이 척척'(이하 월·척)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사진=신한은행] |
신한은행은 첫 급여이체 고객에게 신한머니쿠폰(적금 가입용) 30000원권, 신한투자증권 해외주식상품권 20000원권(S-lite 최초 개설) 등 50000원 상당의 쿠폰을 제공한다.
또 첫 급여이체 후 매월 급여를 연속 수령하면 ▲스타벅스 카페라떼 기프티콘, GS25 편의점 5천원권 등 최대 2만 5천원 상당(매월 5000원·5회, 6종의 경품 중 택1)의 생활 밀착형 쿠폰을 추가 지급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급여이체 고객에게 더욱 다양한 혜택을 드리기 위해 최근 금융 트렌드와 일상 생활을 반영한 쿠폰들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급여이체 고객에게 차별화된 금융솔루션을 제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ane9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