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8일 주총서 결정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이달 임기 만료를 앞둔 서정학 IBK투자증권 대표의 연임이 유력해졌다.
6일 IBK투자증권은 임원후보추천위원회가 서 대표를 차기 대표 후보로 단독 추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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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서정학 IBK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진=IBK투자증권] 2024.03.29 yunyun@newspim.com |
연임여부는 오는 28일 주주총회에서 결정된다. 만약 연임에 성공한다면 임기는 내년 3월 28일까지 늘어난다.
한편 서 대표는 IBK기업은행에 입행한 뒤 IT그룹장(부행장), 글로벌·자금시장그룹장, CIB그룹장을 거쳐 2021년 IBK저축은행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이후 2023년 IBK투자증권 대표이사로 취임해 지금껏 회사를 이끌고 있다.
stpoemseok@newspim.com